시계&자동차
9,423
한자연, 미국 버클리대 PATH 연구소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조회 7,27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18 17:00
한자연, 미국 버클리대 PATH 연구소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미국 버클리 대학교 교통연구소(소장 다니엘 로드리게스) 소속 PATH 연구소와 손잡고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기술 고도화와 한-미 간 연구협력 강화에 앞장선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다니엘 로드리게스 UC버클리 교통연구소 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버클리 대학교에서「협력 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목) 밝혔다.
* VRU : 취약한 도로 사용자
PATH(California Partners for Advanced Transportation Technology)는 1986년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캘리포니아 교통시스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캘리포니아 교통부(Caltrans), UC버클리대학교, 민간산업, 공·사립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연구기관이다.
대표적으로 협력자율주행차 안전, 인공지능, 차량인식을 위한 딥러닝, 교통운영, 시뮬레이션, 대중교통 솔루션 등 혁신적인 지능형교통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한자연과 PATH는 협력자율주행과 VRU 안전 시스템의 공동 개발 및 한-미 간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협력 자율주행 및 VRU 안전 시스템과 관련하여 ▲ 하이브리드 V2X 및 인프라 센서가 장착된 노변기지국(Sensor-equipped RSU) 기반 VRU 안전 시스템 개발 ▲ 협력 자율주행 시스템과 VRU 안전 시스템을 연계한 도로 안전도 향상 기술 개발 ▲ 교통 영향 평가를 위한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 국제 공동 R&D 프로젝트 조직 및 참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은 스마트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V2X를 활용한 차세대 협력자율주행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PATH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의 상용화뿐만 아니라 한-미 산학연 간 연구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고맙다 E 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인도 지연, BMW 5시리즈 상한가
-
기아, 내수 시장까지 노리는 픽업 '타스만' 공개...KGM 렉스턴 스포츠 위협
-
현대차 아이오닉 5N, 구름 위 레이스 PPIHC 출전...폭스바겐 I.D. R 기록 깬다
-
GM 커넥티비티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첫 적용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북미와 유럽 GT 월드 챌린지 데뷔
-
혼다코리아,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4년형 'CBR500R', 'NX500' 2종 출시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EV 트렌드] 中 BYD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8월 공개...에너지 밀도 190Wh/kg
-
[EV 트렌드] 전동화 전환에 '풀고레' 마세라티 신형 순수 전기차 공개 예고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유럽과 북미 양대륙 GT 월드 챌린지 데뷔
-
벤츠, 베일에 싸인 E-클래스 파생 모델 등 5종의 신차 베이징모터쇼 첫 공개
-
실물에 가장 근접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 예고
-
혼다, 레이싱 DNA 강화한 CBR500Rㆍ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NX500 출시
-
[김흥식 칼럼] 2년 만에 뚝딱, 내공의 차이를 보여준 '샤오미와 테슬라'
-
LF 하프클럽, 신규 회원 봄나들이 쇼핑 지원 나서... “시즌 베스트 아이템 엄선”
-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제네시스 전기차까지 포함 총 9개 차종 확대
-
토요타자동차그룹, 다이하츠 소형차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한다
-
중국 IM모터스, 1,000km 주행가능한 반고체 배터리 탑재 L6세단 선 주문 개시
-
중국 BYD, 씰 06 5세대 DM-I 하이브리드로 2,000km 주행가능
-
중국 자동차업체들 3월 판매 크게 증가
- [유머] 차은우도 외모로 밀리는 상황
- [유머] 여행금지 발령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유머] 지붕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기
- [뉴스]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께'... 장차관 국민추천제에 '셀프 추천서' 작성 후 임명된 산림청장
- [뉴스] '라이터로 벌레 잡다가'... 상가 주택 불낸 20대 여성, 9명 중경상
- [뉴스] AOA 출신 권민아, W코리아 저격... '언니가 유방암, 술파티 괴로워'
- [뉴스] APEC 홍보영상 촬영하던 李 대통령 '움찔'하게 만든 '돌고래 유괴단' 감독의 한마디
- [뉴스] 범죄단지 탈출해 대사관 간 한국인, 근무시간 아니라는 이유로 '문적박대' 당했다
- [뉴스] 미국서 돌아온 정책실장 '관세협상 '실질적 진전' 있었다... 율 필요한 쟁점 1~2가지 남아'
- [뉴스] 120억 '캄보디아 로맨스스캠' 부부 사기단, 송환 명단서 빠졌다...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