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아록스 15톤 덤프 3종 출시 및 1호차 고객 인도
조회 5,12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25 15:00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아록스 15톤 덤프 3종 출시 및 1호차 고객 인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 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지난 18일 메르세데스-벤츠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 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은 국내 대표 특장업체인 한국상용트럭과 함께 수입 프리미엄 상용차 최초로 국내 15톤 덤프 시장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를 시작으로 특장 제품 포트폴리오를 점차 확장하는 등 한국상용트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다방면으로 넓혀갈 예정“이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15톤 덤프트럭이다. 중단거리 주행과 반복 작업이 많고, 가격에 민감한 고객 니즈를 감안해 2835K 6x4 엔트리, 2843K 6x4 스탠다드, 2843K 6X4 프리미엄 모델 3종으로 출시됐다. 국내 15톤 덤프 중 가장 효율적인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최상급 라인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운송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아록스 15톤 덤프 3종은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난 허브 리덕션 감속기를 장착해 우수한 험로 탈출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최대 460마력급 제동력을 갖춘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와 보행자 인식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로 한층 더 진보한 퍼포먼스와 안전 성능을 선보인다. 뿐 만 아니라,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모델은 강력한 최고 출력 428 마력, 최대 토크 214㎏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멀티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프리미엄 모델 한정) 등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편의 사양을 탑재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도와준다.
한편,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구매 상담은 한국상용트럭 오산 (031-665-0076)에서, 기본 차량의 서비스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The smarter E AWARD 2024, 혁신적인 재생 에너지 솔루션 공개
-
샤오펑 AEROHT, 선전 중심 업무 지구에서 플라잉카 비행 시연
-
덴자, 20만 번째 차량 주문 달성 기념식 개최
-
BMW, 이탈리아에서 '컨셉 스카이탑' 공개
-
'중국이 벤츠와 BMW도 제쳤다' 글로벌 판매 10위권 첫 진입한 중국 車
-
'차별화된 프리미엄' 2만 4000명에게 주어진 특별 혜택… BMW 엑설런스 클럽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ㆍ코엑스, 7월 국내 최초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개최
-
우리만 몰랐던 쏘나타의 숨겨진 본능, 쉐보레 카마로와 벌인 드래그 레이스 결과는?
-
테슬라, 안방서도 2개월 연속 판매 감소...현대차ㆍ기아 2위로 부상
-
전설적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를 기리는 맥라렌 MCL38 F1 레이스카 리버리
-
스텔란티스 CEO,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 심화 예고
-
맥라렌, 2024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 기리는 독창적 리버리 공개
-
보그워너, 샤오펑과 전기모터 사업 추가 체결
-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현대차그룹,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에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영입
-
한국타이어, UEFA 유로파리그 및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공식 파트너십 3년 연장
-
이스즈, 2024 순정 부품 할인/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
현대차그룹, 타이칸 개발 주도 '만프레드 하러' 영입...고성능 제네시스 총괄
-
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 종료...3000그루 나무 기부
-
[EV 트렌드]테슬라 오토파일럿 안전 보고서 1년 반 만에 공개...허점 수두룩
- [유머] 사드의 중요성
- [유머] 이민자들에게 점렴당한 요즘 유럽
- [유머] 수선비 65000원에 목숨 내놓기
- [유머] 만 18세부터 자동가입 긍정적으로 검토
- [유머] 칼로리 절반 식품의 장점
- [유머] 잠만보 인형의 숨겨진 비밀 ㄷㄷ
- [유머] 물에 빠진 아이를 방관하는 중국인
- [뉴스] '특검' 앞두고 있는 김건희 여사, 서울아산병원 입원
- [뉴스]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캐나다행
- [뉴스] 이혼 후 첫 생일 맞은 지연, 'Birthday Queen' 어깨띠에 타투 깜짝 공개
- [뉴스] 한국 첫 방문 외국인, 버스 앞에서 '발 동동'... 이유는 '현금'이었다
- [뉴스] 김건희 '석사' 학위 취소 가능성 커져... 숙대, '이 학칙' 개정 완료
- [뉴스] 김혜경 여사, 첫 공식 무대는 G7 환영 리셉션... '李대통령과 함께 참석'
- [뉴스] '尹 '거봐 부족하다니까... 국회에 1천명 보냈어야지' 말해' 김용현 보좌관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