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3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조회 7,48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07 17:25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중국 국영 기업인 코스코 쉬핑(COSCO Shipping)이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 워터01을 진수했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COSCO 는 China Ocean Shipping (Group) Company의 약자로 상하이에 본사를 둔 해상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국영 다국적 대기업이다. COSCO 선박 COSCO와 차이나선박의 합병으로 2016년에 자회사로 설립됐다.
코스코그룹은 매일 수백 척의 컨테이너 선박을 운송하는 중국 최대의 정기선 선사다. 중국 자동차업체가 유럽을 포함한 해외 신규 시장에 전기차를 수출할 수 있도록 선박을 제공하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그린 워터 01은 전장 119.8m, 성형 너비 23.6m, 성형 깊이 9m, 설계 드래프트 5.5m, 최대 속도 19.4km/h(12mph)다. 코ㅡ코는 그린워터01이 길이, 너비, 컨테이너 용량, 중량 톤수(10,0000톤) 및 배터리 용량(50,000+ kWh)을 포함하여 해양 산업에 여러 가지에서 최초라고 밝혔다.
그린 워터 01은 축전용량 5만kW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로 구동된다. 해상 항해 시간에 따라 배터리 모듈 수를 구성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1,600kWh의 전기를 제공하는 추가 20피트 배터리 상자를 컨테이너에 적재하여 추가 운항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코스코는 그린워터 01이 100해리를 이동할 때마다 3,900kg의 연료를 절약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2.4톤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상하이와 난징 간 주간 서비스를 시작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
중국 상무부 장관, “ 중국 전기차 발전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확고한 공급망 시스템에 의한 것”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마세라티 GT2,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
[시승기] '실패한 프로젝트는 잊어라' 쿠페형 SUV 변심, BMW 2세대 X2
-
현대차∙기아, 현지 전용 EV에 인도 기업 최초 생산 배터리 탑재
-
인도 2024년 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66% 증가 전망
-
[영상] 전기차 그 이상의 가치, 롤스로이스 스펙터 시승기
-
현대차∙기아,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배터리셀 현지화...원가 경쟁력 확보
-
만트럭, 피터 안데르손 신임 사장 부임...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13개국 총괄
-
[칼럼] 전기차, 화재보다 더 공포스러운 감전...절연 장갑 등 안전 장비 갖춰야
-
카니발 하이브리드, 서울~여수 왕복 900km 알찬 동행...이래서 대세가 됐구나
-
기아 송호성 사장...2030년 430만대 목표, EV 둔화 대비 하이브리드 차종 확장
-
국내 이륜차 개선의지, 전혀 없는 것이 더욱 문제다.
-
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발대식 개최
-
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ID.4, 3월 351대 판매로 전기차 시장 탄탄한 입지 구축
-
한국타이어, 프로-스펙스와 협업 오프로드 러너 위한 산악 러닝화 ‘사패’ 출시
-
미쉐린, 도로와 트랙에서 더욱 강력해진 모터사이클 타이어 신제품 3종 출시
-
토요타코리아, 가주 레이싱과 즐기는 모터스포츠 ‘GR 레이싱 클래스’ 개최
-
현대차 김창 영업부장, 누적 5000대 달성 최고 영예 ‘판매거장’ 19번째 선정
- [유머] 차은우도 외모로 밀리는 상황
- [유머] 여행금지 발령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유머] 지붕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기
- [뉴스] '먹다 남은 건 줄'... 제주 올레시장서 구매한 15000원짜리 오징어 수준
- [뉴스] '자녀 흡연 적발' 교사에 악성 민원한 학부모... '학교 쑥대밭 만들겠다'
- [뉴스] 초록불에 건너기 시작했는데 다 못 건너... 90대 할머니, 버스에 치여 사망
- [뉴스] '대전 초등생 살해' 명재완, 1심서 '무기징역' 선고
- [뉴스] 지드래곤, 초호화 '전세기 일상' 공개... 억소리 나네
- [뉴스] '만삭 아내 두고 집나간 남편, 뺨 때렸다가 이혼 소송 당해'... 22살 휴학생의 한탄
- [뉴스] '35세' 최우식, '교복은 이제 그만... 피 냄새 나는 캐릭터 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