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1
미국 정부의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이 중국 즉각 반박
조회 7,18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7 11:25
미국 정부의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이 중국 즉각 반박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배터리, 태양 전지, 핵심 광물을 포함한 광범위한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했다. 또한 철강, 알루미늄 및 전기 자동차에 대한 인상 외에도 항만 크레인 및 의료 제품에 대한 부과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백악관은 이러한 변화가 현재 연간 수입액 약 180억 달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은 즉각 보복을 예고했다. 중국 상무부는 중국이 미국의 관세 인상에 반대하며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처음 부과한 중국 관세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가장 포괄적인 업데이트이자 중국과의 무역에 대한 강경자세가 유권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것을 의식한 조치라고 오토모티브뉴스는 분석했다.
추가 관세는 이미 인플레이션으로 타격을 입은 소비자들의 가격을 인상할 위험이 있으며, 중국의 분노를 자극하여 현물 보복을 선택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이 변경 사항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시차를 두고 적용되며 트럼프가 제안한 60% 고정 관세보다 더 표적화되어 있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전기차로, 관세율이 4배로 올랐고, 다른 수입품은 관세율이 두 배로 인상되거나 처음으로 부과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안방서도 2개월 연속 판매 감소...현대차ㆍ기아 2위로 부상
-
전설적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를 기리는 맥라렌 MCL38 F1 레이스카 리버리
-
스텔란티스 CEO,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 심화 예고
-
맥라렌, 2024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 기리는 독창적 리버리 공개
-
보그워너, 샤오펑과 전기모터 사업 추가 체결
-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현대차그룹,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에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영입
-
한국타이어, UEFA 유로파리그 및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공식 파트너십 3년 연장
-
이스즈, 2024 순정 부품 할인/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
현대차그룹, 타이칸 개발 주도 '만프레드 하러' 영입...고성능 제네시스 총괄
-
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 종료...3000그루 나무 기부
-
[EV 트렌드]테슬라 오토파일럿 안전 보고서 1년 반 만에 공개...허점 수두룩
-
NIO, 유럽 진출 확대 계획 발표... 관세 부과 여부는 불확실
-
테슬라, 2030년까지 연 2000만대 납품 목표 철회
-
폭스바겐그룹, 인도 승용차 생산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 진행
-
테슬라 상하이 공장, 모델 Y 생산 감소
-
글래스루이스,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머스크 560억 달러 보상 반대 권고
-
내연기관차 감소와 함께 '연료세' 구멍… 각국 정부 전기차에 과세 추진 고민
-
덴자, 2년 만에 20만 대 차량 인도...中 신에너지 브랜드 중에도 가장 빠르다
-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자동차 SW 인재 양성 ‘2024 SEA:ME 해커톤’ 참가 모집
- [유머] 올해와다른 내년 추석
- [유머] 늑대와 허스키의 체급 차이
- [유머] 요즘 어린이집 조기교육 수준
- [유머] 와이프 돈버는거 구경중인 남편
- [유머] 시트콤같은 지구대 상황
- [유머] 덕수궁 관리자가 읽어달라는 글
- [유머] 일본 남성들의 희망 직업 1위
- [뉴스] EPL, 손흥민 안 잊었다...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한국 A매치 최다 출전 축하'
- [뉴스] WHO '전 세계 성인 5명 중 1명은 담배 피운다'
- [뉴스] 딘딘, 이번엔 돈 달라는 제작진에 일침... '연예인이 돈 X쓸어담는 줄 아나' (영상)
- [뉴스] 풍자, 22kg 감량 성공했는데... '너무 뚱뚱하더라' 면전서 악플 들어
- [뉴스] 우산 2개 활짝 펼쳐놓고 임산부석에 떡하니 앉아... 2호선 민폐녀의 정체 (영상)
- [뉴스] '범죄율 22% 떨어져'... 외신도 주목한 서울의 '홀로그램 경찰', 뭔가 봤더니 (영상)
- [뉴스] 현직 경찰병원장, 추석 연휴에 음주운전 사고 내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