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3
브리지스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 개
조회 6,66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17 17:25
브리지스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 개

브리지스톤 그룹의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이 기업 변혁을 주도하는 CSR 전략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일곱 번 연속으로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올해 브리지스톤이 수상한 부문은 여성 역량 증진 부문의 플래티넘상과 문해교육 보급 우수성 부문의 금상이다. 브리지스톤이 인도 여성들을 위해 실시한 전문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중국에서 실행한 브리지스톤 “녹색 IT 교실”, 인도의 어린이 교육을 지원하는 브리지스톤 자원 센터, 인도네시아와 호주에서 실행한 직업 훈련 및 기술 실습 프로그램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회사를 지향하는 브리지스톤의 기업 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의 실행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브리지스톤은 직장과 사회에서 평등한 기회제공을 지지해왔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브리지스톤의 기업 경영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와 유엔(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발맞춰 교육, 고용 및 기업가 정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의 인사담당 최고 책임자인 폴 추(Paul Choo)는 “브리지스톤이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에서 여성의 역량 증진과 뛰어난 문해교육 제공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이로써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은 2018년부터 7년 연속으로 권위있는 상을 받았고 우리 법인이 수상한 15번째와 16번째 상입니다. 고객을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특히 고용을 창출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교육과 문해를 높이는 분야에서 전세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활동에 브리지스톤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혜택이었습니다. 브리지스톤의 경영 가치인 ‘Bridgestone E8 Commitment(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더 많은 활동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입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구조 평가에 있어서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윤리적 가치 포용과 법률 준수, 사업활동을 하면서 개인, 지역사회 및 환경을 존중하는 데 기울이는 기업의 노력을 조명하고 시상한다. 올해는 20개 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놓고 250개 이상의 후보가 경쟁했다.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이 인정받은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브리지스톤 인도의 전문적인 운전자 트레이닝 프로그램: 인도의 인도르, 다르, 푸네 지역 여성들에게 운전을 직업으로 삼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의 고정관념을 깼다. 2023년 한 해 여성 운전자 후보 206명이 훈련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이들 여성 전문 운전자들의 수입 향상에 기여했으며, 나아가 여성 출퇴근 전용, 가족 및 고령 승객들을 위한 여성 전문 운전자의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다.
지역 여성 기업가 양성: 브리지스톤의 차칸, 푸네 생산공장과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50여 명 이상의 여성들에게 아동복, 축제 용품, 액세서리 제작에 필요한 기술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사업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브리지스톤은 기술훈련 뿐만 아니라 기업과의 공급계약을 맺는데도 도움을 주었다. 브리지스톤이 푸네 지역의 지속가능 개발 재단과 협력하는 모습을 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다.
녹색 IT 교실: “녹색 IT 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지역 초등학교 세 곳에 135대의 재활용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제공했다. 이로써 온라인 학습의 기회가 없었던 1천여명 이상의 중국 학생들에게 온라인 교육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테슬라, 中 상하이에서 FSD 테스트 승인 '자율주행 개발 성큼'
-
현대차 장재훈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동료들과 함께 혁신 주도할 것
-
한국수입차협회, 총 129종 자동차 관련 법규 영문 데이터베이스 구축
-
볼보, 판매량 280% 급증한 'S60'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서 생산 중단
-
푸조만의 '얼루어'와 패션의 만남, 2024 파리 패션위크 총 30대 의전차량 지원
-
KGM, 뉴질랜드 및 파라과이 신차 론칭과 현지 마케팅 강화로 시장 공략 박차
-
'단 14초' 페라리가 빨랐다, 도요타와 피 말리는 승부 끝 르망 24 2연패
-
메르세데스-벤츠, 북미에 새로운 400kW DC 급속 충전기 설치
-
람보르기니, 이탈리아 라바짜와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
KG 모빌리티, 뉴질랜드 및 파라과이 등 글로벌시장 공략 박차
-
페라리, 르망 24시에서 2년 연속 우승
-
전동킥보드 '자전거보다 안전' 이용자 급증에도 사고 감소...안전 인식 향상
-
최대 주행 거리 720km, 평양 도심에 등장한 순수 전기차 '마두산'의 정체는?
-
[EV 트렌드] '하나뿐인 와이퍼 너무 커서 문제' 테슬라, 사이버트럭 인도 일시 중지
-
BYD 車 브랜드 가치 포드 추월, 칸타 브랜드Z 탑10 진입...테슬라 1위
-
[시승기] 원형 OLED 탑재해 7년 만에 돌아온 ‘뉴 미니 컨트리맨’
-
테슬라 모델 Y, 도요타 코롤라 제치고 사상 첫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1위
-
[칼럼]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전쟁,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
중국 5월 신에너지차 판매 33.4% 증가
-
중국 샤오미EV, 누계 배송 2만대 돌파
- [유머] 이집트학을 전공한 친구
- [유머] 일찍 깨달아야 했던것들
- [유머] 도로에서 미니카 놀이
- [유머] 자신감 GIF
- [유머] 제주도 전체 수출품목 1위 ㄷㄷㄷ
- [유머] 5살의 나 vs 지금의 나
- [유머] 집사야... 이 녀석 교육 안시키냐?
- [뉴스] 캄보디아 국경 인근 베트남서 한국인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해외 보이스피싱 연관성 수사
- [뉴스]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 문턱 낮춘다... 23일부터 청구 및 이의신청 가능
- [뉴스] '브라질전은 대참사'... 신문선 교수, 홍명보호 향해 따가운 일침 날렸다
- [뉴스] 한국인 납치 사건 여파에... 캄보디아 관광업계 '자국민 교육부터하라'
- [뉴스] 구독자 이벤트 열었다가 소속사 샌드박스 실수로 '개인정보 유출' 논란 휩싸인 유명 먹방 유튜버
- [뉴스] '평생 노래 못할 뻔'... '이 병' 때문에 앨범 못 냈다 고백한 나얼
- [뉴스] '어릴 때부터 예쁘단 말 들어'... 엑소 수호, 어린 시절 미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