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중국 화웨이의 자동차사업 형태는 샤오미와 다르다.
조회 7,13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22 11:25
중국 화웨이의 자동차사업 형태는 샤오미와 다르다.

국내의 한 애널리스트가 화웨이 자동차를 중국에서 봤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얘기가 아니다. 화웨이는 자동차 공장이 없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 방법으로 자동차사업을 하고 있다. 그것을 IAS(Intelligent Automotive Solutions) 사업부라고 부른다. 화웨이의 자동차 사업부는 다른 자동차 회사와 협력할 때 세 가지 주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부품 공급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HI(화웨이 인사이드)가 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자동차업체의 제품 정의 및 디자인을 지원하고 소매, 마케팅 및 품질 관리를 포함한 완전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지슈안 모델이 있다.
현재 지슈안 모델로 화웨이와 협력하는 업체는 세레스 그룹, 체리자동차, 베이징자동차그룹, JAC(안후이 지앙화이자동차그룹 등 4개다. 세레스는 M5, M7, M9(위 사진) 등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와 배터리 전기차를 포함해 판매 중인 아이토 브랜드를 공동으로 출시했다.
체리자동차와의 합작 브랜드인 럭시드(Luxeed)는 S7 세단을 판매하고 있다. 베이징자동차그룹과 공동 브랜드 스텔라토는 2024오토차이나를 통해 스텔라토 S9을 공개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JAC와의 공동 브랜드는 100만 위안(약 13만 8,000달러) 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합작 브랜드는 울트라 프리미엄 시장을, 스텔라토는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럭시드는 중급 및 중급 프리미엄 시장을, 아이토는 주로 SUV를 겨냥하고 있다.
한편 화웨이는 자동차 사업은 올해 1분기에 이미 수익성을 회복했으며, 자산 경량화 운영 모델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의 스마트카 솔루션 사업부 회장인 리처드 유는 텐센트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특히 아이토 브랜드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1분기에 지쉬안 모델과 자동차 모델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 비장의 무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공개...경쟁상대 없는 압도적 존재감
-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중고차도 친환경차 열풍...검색량 31.3% 급증
-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포르쉐, '레이싱 포 채리티'로 총 91만1000 유로 기부...르망 24시로 기부 확대
-
시속 100km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미국 車 업계 '기술적 한계' 호소
-
중국 장청자동차, AI적용된 커피 OS 3 공개
-
BMW, 1시리즈 고성능 버전 M135 xDrive 유럽 출시
-
이것은 쿠페인가 해치백인가?
-
만트럭, 자발적 리콜 총 4204대로 95.4% 완료 마지막 한 대까지 리콜 완료 '총력'
-
볼보자동차, 스웨디시 아웃도어 감성 한정판 캔들 디에스앤더가 ‘스우디시’ 공개
-
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30번째 ‘그랜드 마스터’... 연 평균 약 167대 판매
-
제네시스 고성능용? 현대차, 기발한 '스티어링 휠 LED 디스플레이'특허 출원
-
타타대우, 디지털 기반 원격 협업 프로그램 도입...하이테크 팀 실시간 기술 지원
-
[김흥식 칼럼] 독일 자동차가 가장 큰 시장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
올해 자동차 수출액 연간 최대 980억불 달성 기대...하반기 내수는 '흐림'
-
현대차, 완충시 315km 달리는 '캐스퍼 일렉트릭' 부산 모빌리티쇼서 최초 공개
-
中 정부, 지난 10년간 전기차에 320조 지원...방치하면 세계 시장 지배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유머] 이근 대위와 우크라 전쟁 참전한 전우
- [유머] 포항공대에서 거론되고 있다는 노벨상 후보
- [뉴스] 어제(2일) 오후, 대전 어린이 놀이터에 육군 부대·경찰 '합동 긴급출동'
- [뉴스] 김밥 100줄 주문 후 노쇼, 60대 남성 실형 선고
- [뉴스] 숙제 안한 딸에게 '앉았다일어서' 3천번 시킨 아버지 경찰에 체포
- [뉴스] 경기 김포서 중국 국적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대체 무슨 일
- [뉴스] '정우성 혼외자' 아들 사진 공개한 문가비... '후폭풍'에 결국
- [뉴스] 김민석 총리 'APEC 동안, '대통령 잘 뽑았다'는 말 많이 들어'
- [뉴스] 지하철역 보관함서 5억원 든 봉투 꺼낸 20대 女... 알고보니 '이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