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샤오미 레이쥔, “스마트 드라이빙은 스마트 전기차의 핵심 전쟁터”
조회 8,31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24 15:00
샤오미 레이쥔, “스마트 드라이빙은 스마트 전기차의 핵심 전쟁터”

중국 스마트폰 대기업 샤오미 전기차 사업부인 샤오미 EV가 자율주행 기술기업 투심플(TuSimple)의 전 중국 CTO인 왕나이옌을 영입했다고 cvEVpost가 2024년 5월 23일 보도했다. 왕나이엔은 투심플 차이나의 R&D 및 관리를 이끌었으며 레벨2 보조 주행 및 레벨4 자율 주행 솔루션 개발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딥 러닝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MXNet의 핵심 개발자이며 최고의 컴퓨터 비전 및 기계 학습 컨퍼런스와 저널에 4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인식, 계획 및 제어를 이해하고 주류 엔드 투 엔드 기술 솔루션을 포함하여 지능형 운전자 지원의 전체 체인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3월 말 공개하고 2024오토차이나를 통해 SU7의 공식 데뷔를 알린 SU7은 샤오미 창업자이자 회장 겸 CEO인 레이쥔의 소셜 미디어 활용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지난 5월 18일, 레이는 샤오미 SU7 프로를 운전하며 고속도로와 도심 지역에서 샤오미 SU7 프로의 스마트 드라이빙 능력을 시연했다고 cnEVpost는 전했다. 특히 라이브 비디오를 통해 왕나이엔의 영입을 강조했다고 한다.
레이준은 스마트 드라이빙은 스마트 전기차의 핵심 전쟁터'라고 말한 바 있다.
샤오미는 스마트 드라이빙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으며, 현재 R&D 팀원이 1,000명을 넘어섰고 올해 말까지 1,5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샤오미의 스마트 드라이빙 R&D 팀은 특수 테스트 차량을 갖추고 있으며 1,000만 킬로미터 이상의 도로 주행 테스트를 축적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점점 더 길어지나봐' 미니, 신형 5도어 해치백 공개...준중형급 전장 4036mm
-
인기 모델 할인율 소폭 상향, 벤츠 6월 판매조건 정리
-
찔끔찔끔은 옛말, 순수 전기차보다 더 멀리 가는 초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만트럭 용인 센터 박형수 테크니션, 올 상반기 자동차정비기능장 최연소 취득
-
3년 8개월 지구 250바퀴,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1000만km 달렸다
-
페라리, V12 엔진 재미있는 운전을 위하여 법이 허용하는 한 끝까지 갈 것
-
현대차 '블루링크 마이현대 앱' JD파워 EV 평가 1위...프리미엄 부문은 테슬라
-
'손석구 주연ㆍ현대차 제작' 휴머니즘 스릴러 '밤낚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
-
새로운 시작 '2024 부산모빌리티쇼' 27일 개막...월드 프리미어가 몇 개야?
-
[공수 전환] 경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 Vs 레이 EV' 배터리와 가격 경쟁 될 듯
-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파노라믹 멀티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M.VICS 5.0
-
그랜저 뚝↓, 6월 중고차 0.85% 하락 약보합세...수입차 대비 국산차 낙폭 커
-
[자동차와 法] 자동차와 무단횡단자의 과실 비율에 대하여
-
현대모비스, 차세대 통합 디지털 칵핏 기술 공개
-
[EV 트렌드] 국내 판매 앞둔 볼보 'EX30' 美서 소프트웨어 버그로 전량 리콜
-
테슬라도 폭망했는데, 주가 상승률 최고를 기록한 의외의 전기차 브랜드
-
혼다, 미국 오하이오 PMC에서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생산 개시
-
둥펑혼다, e:N 시리즈 두 번째 모델 e:NS2 생산 개시
-
르노와 지리 합작사 호스 파워트레인, EREV용 1.3리터 3기통 엔진 생산 개시
-
LG, SDV 솔루션 알파웨어 소프트웨어 공개
- [유머]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는 헬창 운동중독 치료법
- [유머] 요즘 군대에서 안하는것
- [유머] 말로만 듣던 결벽증?
- [유머] 술안마시는데 이렇게 따주면 바로 마심
- [유머] 나좀 살려주개
- [유머] 류승수가 아내가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유
- [유머] 영국 최고부자가 빡쳐서 만든 자동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