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73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7 17:25
덴자, 2년 만에 20만 대 차량 인도 '中 신에너지 브랜드 중에도 가장 빠르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BYD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덴자(Denza)가 약 2년 만에 20만 대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 이는 중국 신에너지 럭셔리 브랜드 중에도 가장 빠른 기록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덴자는 20만 대 고객 인도를 달성했다고 밝히고, 향후 총 10개 라인업 구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 3월, 다임러그룹과 BYD그룹 간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2012년 공식 출범한 덴자는 현재 판매 라인업에 D9, N7, N8 등 3종을 구성하고 지난 '2024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Z9 GT를 최초 선보였다.
중국 149개 도시에서 약 400개 전시장을 보유한 덴자는 다음달 D9 홍콩 시장 공식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며 N7 역시 올 여름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Z9 GT는 최근 중국 규제 당국의 판매 허가를 획득하며 곧 판매 라인업에 합류할 전망이다.
한편 덴자의 모기업 BYD는 지난 3월, 중국 지난 공장에서 덴자 N7을 선보이며 친환경차 생산 700만 대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100만 번째 친환경차 생산을 달성한 BYD는 18개월 후 300만 번째 생산에 빠르게 도달한 뒤, 불과 9개월 만에 다시 500만 대 생산을 돌파했다. 그리고 7개월 만인 지난 3월 700만 대 생산 돌파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모토라드, ‘경찰청장배 오토바아 경진대회’ 모터사이클 정비 지원
-
포르쉐 코리아 창립 10주년, 타이칸 터보 'K-에디션' 국내 최초 공개
-
현대차·기아, 美 카즈닷컴 '최고의 전기차' 5개 중 4개 부문 싹쓸이
-
볼보 S90, 컨슈머인사이트 ‘올해의 차’ 유럽 브랜드 세단 부문 1위
-
ES 300hㆍ라브4, 컨슈머인사이트 올해의 차 수입 세단 및 SUV 선정
-
[EV 트렌드] 테슬라, 사이버트럭 '레인지 익스탠더'...내년 중반 출시 연기
-
예측 불가능,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11월 더블 라운드 진행
-
현대차·기아, 로보틱스 시장 선도 위한 발걸음 '양팔로봇 경쟁력 강화'
-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3개 대륙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
벤츠 2025년형 EQS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로 감성 UP'...배터리는?
-
BMW, 2시리즈 그란쿠페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르노, 2024 파리오토쇼에 육해공 네 가지 전기차 컨셉 공개
-
프랑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30% 줄인다
-
스텔란티스, EU 배출 목표 달성 위해 내연기관차 생산 줄인다.
-
중국 체리자동차, 배터리 자회사 설립 추진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데이터에 대한 인식 오류
-
르노의 미래를 엿보다, 테크노 센터와 파리 플래그십 매장 방문기
-
[영상] 다양한 기술이 해법이다: BMW, 전기차 전환 속도조절 요구
-
현대차 장재훈 사장 '인도, 내수 뿐 아니라 전기차 포함한 수출 기지 역할'
-
정의선 회장 '인도 시장 가능성 무궁무진… EV 시장으로 변하는 건 시간 문제'
- [유머] 유재석이 표정관리 못 한 순간
- [유머] 러시아 상위 1% 명문대생에서 K팝 아이돌이 된 걸그룹 멤버.jpg
- [유머] 사드의 중요성
- [유머] 이민자들에게 점렴당한 요즘 유럽
- [유머] 수선비 65000원에 목숨 내놓기
- [유머] 만 18세부터 자동가입 긍정적으로 검토
- [유머] 칼로리 절반 식품의 장점
- [뉴스] '취식금지' 편의점서 식사 제한당하자, 구매한 컵라면·음료수 매장에 흩뿌린 아이 엄마
- [뉴스] '남친 있어? 재워줄게'... 카톡서 미성년자한테 '이런 말' 쓰면 이용 제한된다
- [뉴스] '저작권 부자' 이기찬,'재산 많아'... 신봉선 급호감 표시
- [뉴스] 10시간 진통 후 제왕절개로 출산한 딸 보고 폭풍 눈물 흘린 이용식
- [뉴스] 남궁민, 연기 인생 최초 고백... '대본 리딩 후 혼자만 작품서 잘려, 마음 아팠다'
- [뉴스] '떠날 수도 있다는 뜻'... 영국 현지 기자가 읽은 손흥민의 '이별 시그널'
- [뉴스] '재판 출석'하던 尹, 지지자들 보며 손 흔들더니 기자에게 '앞 가로막지 말아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