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293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5-30 11:00
전기차 캐즘이라는데, 전기 택시 13배 증가...LPG 3분의 1 충전비 효과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전기차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전기 택시'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전체 택시 등록 대수의 약 30%가 전기차로 운행되고 있으며 이는 이전 3년 동안의 등록 대수의 약 13배에 달했다.
전기 택시가 급증한 배경으로는 충전 비용이 기존 LPG 차량에 비해 현저하기 낮고 소모품 교체 비용이 내연기관차 대비 낮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환경 보호 정책에 따른 다양한 감면 혜택 도 전기 택시를 선호하는 이유로 꼽혔다.
택시기사 김병철(50)씨는 2021년 9월 EV6를 출고해 2년 8개월 간 약 31만 km를 운행했다. 김 씨는 최근 배터리 진단 평가를 받은 결과 EV6의 배터리 수명은 97.3%로 신품과 같은 상태를 보여줬다.
김씨는 “30만 km 넘게 타도 주행가능거리를 비롯한 모든 성능이 새 차처럼 그대로”라며 “완속 위주의 충전 습관이 비결이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차량인 만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여러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해 차량 자체적으로도 관리가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씨 특히 장거리 주행에도 특별한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대구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등의 장거리 영업 중에는 급속 충전도 이용한다”며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기 대수가 크게 늘고 충전 출력도 높아져 장거리 운행 부담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아이오닉 5를 출고해 약 20만 km를 달려온 택시기사 임채민(68)씨도 “E-GMP 전기차는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과 경제성이 강점”이라며 극찬했다. 그는 “아이오닉 5는 실제 운행 시 전비와 주행가능거리가 공식 인증 수치(429km, 2022년형 롱레인지 기준)보다 훨씬 높다“며 “연료비가 기존에 LPG 차량 운행할 때의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고 말했다.
또 '낮은 연료비뿐만 아니라 내연기관차에 비해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도 적어 유지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정비소에 방문할 일이 거의 없어 시간도 아껴준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E-GMP 출시 이후 전기차 택시 등록 대수가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3년간 국내에서 전기차 택시로 가장 많이 등록된 차종은 1만 4804대의 아이오닉 5다. 이어 EV6(7353대), 아이오닉 6(3913대)로 E-GMP 기반 전기차가 해당 기간 등록된 전체 전기차 택시의 78%를 차지했다.
기아 니로 플러스(4237대)와 니로 EV(2571대)가 각각 3위, 5위에 올랐고,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446대)이 6위로 뒤를 이어 현대차·기아 전기차가 택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업계는 전기 택시 증가를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택시 산업 전반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프리뷰] 롤스로이스 스펙터
-
롤스로이스모터카,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스펙터’ 국내서 공개
-
[르포] 사랑하는 현대차를 외친 대표, 국토부의 아들을 자처한 대표
-
벤츠, 여름 강타할 센세이션한 컬러 'AMG SL' 온라인 스페셜 모델 출시
-
마세라티, 데이비드 베컴 첫 디자인 컬렉션 '푸오리세리에 에센셜' 공개
-
람보르기니,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달성...우루스 및 레부엘토 실적 견인
-
제너럴 모터스,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후임 신임 사장 헥터 비자레알 임명
-
'디자인 차별화 딱 10대'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출시
-
[시승기] 폴스타 2 롱레인지 싱글 모터 '한국은 전륜, 이번이 마지막 기회'
-
일본 스미토모 등, 와이어레스 하네스 개발 중
-
세계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세계전기차대회, 내년 4월 서울 개최
-
[아롱 테크] 유난스럽게 더위에 약한 車, 여름철 효율적인 에어컨 관리법
-
오늘의 이슈 -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주요 인기차종 가격 얼마나 오르나? (2023.06.15)
-
차지인, NH농협은행 등과 '은행권 STO 컨소시엄' 참여
-
폭스바겐, “그리스 아스트팔리아 섬 e모빌리티 전환 순조롭게 진행”
-
테슬라 세미트럭, 내년에도 양산 어렵다
-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
4년간 736건 사고 · 사망 17명 워싱턴포스트 테슬라 사고 분석, 맹점은 있다
-
현대차그룹 지원 스타트업, 배달 로봇 계단 오르내리고 맞춤형 음악 서비스 척척
-
현대차그룹, 전세계 스타트업 1조 3000억원 투자...상호 윈-윈 체계 구축 목표
- [유머] 알루미늄 용접 가능하냐고 문의 후 받은 사진 [10]
- [유머] 얘 한국어 어디서 배웠지 [11]
- [유머] 맹수를 쫓아내는 보급형 맹수 [12]
- [유머] 소아과는 몇 살까지 가나요? [8]
- [유머] 실수한다고 너무 자책하진 말자... [10]
- [유머] 일본어 모르지만 알 수 있는 후기 [11]
- [유머] 이보다 더 둥근 고양이 사진을 찍을 자신이 없습니다. [10]
- [지식] 스트레스 없이 토토사이트에서 배팅 즐기는 방법 [35]
- [지식] 토토사이트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 5가지 [46]
- [지식] 토토사이트에서 무조건 피해야 할 배팅 유형 5가지 [50]
- [지식] 토토사이트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대처 방법 [48]
- [지식] 초보자를 위한 토토사이트 회원가입 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55]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하는 방법 먹튀 의심 사이트 식별하는 요령 [52]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안전한 배팅을 위한 필수 가이드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