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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GTD,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기록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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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07 11:25
포드 머스탱 GTD,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기록 도전에 나선다

머스탱 GTD가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데뷔를 앞두고 독일의 유명 레이싱 서킷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올해 4분기 진행 예정인 공식 기록 측정 주행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유럽의 여러 도로를 주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머스탱 GTD의 수석 프로그램 엔지니어인 그렉 구달은 “머스탱 GTD는 세브링 국제 레이스웨이와 버지니아 국제 레이스웨이 등 북미에서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쳤다. 이는 뉘르부르크링의 한 랩을 7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는 차량을 개발하기 위한 일환이었다”며, “이제 유럽의 도로들과 뉘르부르크링의 전용 테스트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 최고 차량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머스탱 GTD는 르망에서의 데뷔를 시작으로 벨기에 스파 24시 내구레이스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포드는 머스탱 GTD의 슈퍼카 요소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스토리텔링 시리즈를 론칭한다. 이 시리즈를 통해 차량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최첨단 서스펜션과 800마력 이상의 슈퍼차저 8기통 엔진 등 고성능 장비들이 컴퓨터 생성 렌더링을 통해 생동감 있게 소개된다. 이러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X 등 주요 소셜미디어 내 머스탱 또는 포드 공식 채널, 그리고 포드 웹사이트 내 머스탱 GTD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머스탱은 그 특유의 고성능 퍼포먼스와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9년 만에 세대 교체된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은 전설적인 1세대 모델의 디자인과 감성적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역대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를 갖췄다.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이 모델은 다양한 소비자 만족을 추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까지 KAIDA 기준 343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년 연간 판매량을 이미 넘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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