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포드 머스탱 GTD,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기록 도전에 나선다
조회 6,60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07 11:25
포드 머스탱 GTD,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기록 도전에 나선다

머스탱 GTD가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데뷔를 앞두고 독일의 유명 레이싱 서킷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올해 4분기 진행 예정인 공식 기록 측정 주행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유럽의 여러 도로를 주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머스탱 GTD의 수석 프로그램 엔지니어인 그렉 구달은 “머스탱 GTD는 세브링 국제 레이스웨이와 버지니아 국제 레이스웨이 등 북미에서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쳤다. 이는 뉘르부르크링의 한 랩을 7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는 차량을 개발하기 위한 일환이었다”며, “이제 유럽의 도로들과 뉘르부르크링의 전용 테스트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럽 최고 차량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머스탱 GTD는 르망에서의 데뷔를 시작으로 벨기에 스파 24시 내구레이스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포드는 머스탱 GTD의 슈퍼카 요소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새로운 온라인 스토리텔링 시리즈를 론칭한다. 이 시리즈를 통해 차량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최첨단 서스펜션과 800마력 이상의 슈퍼차저 8기통 엔진 등 고성능 장비들이 컴퓨터 생성 렌더링을 통해 생동감 있게 소개된다. 이러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X 등 주요 소셜미디어 내 머스탱 또는 포드 공식 채널, 그리고 포드 웹사이트 내 머스탱 GTD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머스탱은 그 특유의 고성능 퍼포먼스와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9년 만에 세대 교체된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은 전설적인 1세대 모델의 디자인과 감성적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역대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를 갖췄다.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이 모델은 다양한 소비자 만족을 추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까지 KAIDA 기준 343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년 연간 판매량을 이미 넘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예고된 변화… 신선한 디자인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
-
[김흥식 칼럼] 피바다, 학살...살벌한 美 대선 '그가 되도 고민 안 돼도 고민'
-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ADAS 기능 채용된 포드 머스탱 마하E 관련 사고 조사 중
-
다임러트럭 북미법인, 전기 프라이트라이너 eM2 납품
-
테슬라, FSD 베타버전 12.3 직원 대상 릴리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유머] 투표 안한다고 욕먹는 2030의 진실
- [유머] 가서 살면 매달 400만원 줌
- [유머] 피부가 가려워서 119 응급차 부른 40대 여성
- [유머] 전설의 자취생 3대 괴물
- [유머] 펜싱검에 새겨진 멋진 문구
- [유머] 위안부 할머니 8명 이름 삭제
- [유머] 스포 떡상한 샹크스스포
- [뉴스] '숭고한 희생 절대 잊지 않겠다'... 배정남, '광복 80주년' 맞아 1950년 태극기 공개
- [뉴스] H.O.T. 6년 만에 완전체 사진 공개... '전성기 비주얼 그대로네'
- [뉴스]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84세
- [뉴스] 폭우에 '흙탕물'로 도로 침수되자, 맨손으로 쓰레기 건져올린 '빗속 영웅'
- [뉴스] '다큐 3일' 촬영장에 폭발물 협박, 유튜브 댓글 남긴 고교생 서울서 검거
- [뉴스] 임신부 수영장 이용 막은 스포츠센터... '유산 우려 때문'
- [뉴스] 알바생 '부탁' 들어줬다가 한 순간에 '전과자'된 식당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