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둥펑혼다, e:N 시리즈 두 번째 모델 e:NS2 생산 개시
조회 7,03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11 11:25
둥펑혼다, e:N 시리즈 두 번째 모델 e:NS2 생산 개시

혼다자동차의 중국 합작회사 둥펑혼다가 2024년 6월 6일, 차세대 전기차 e:N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인 e:NS2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e:NS2는 e:N 시리즈의 공통 개념인 '움직임', '지혜', '아름다움'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새로운 가치를 지닌 EV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깔끔하고 지능적인 실내 공간에 맞춰 사람과 차가 하나가 된 듯한 드라이빙을 추구해 짜릿한 모빌리티 경험을 실현한다고 덧붙였다.
:NS2는 보는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스마트한 미래 감각을 표현한다.
e:N 시리즈 전용 e:N 아키텍처 F를 기반으로 혼다의 다이내믹스 기술을 융합하여 사람과 차량의 일체감으로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IPU(Intelligent Power Unit)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며 배터리 제어 기술과 주행 저항 감소로 약 545km(중국 CLTC 사이클)의 순항 거리를 달성했다고 한다.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기능과 연결된 빛의 생성은 첨단 고기능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만든다. 또한 기본 사양인 12.8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중국 전기차 전용 커넥티드 기술인 혼다 커넥트 4.0의 진화로 편의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겨울철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에어컨과 히터 제어를 조정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입주자를 효율적으로 따뜻하게 하는 지능형 난방 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됐다고 한다.
2022년 중국에서 출시된 e:NP1(광치혼다용)과 e:NS1(둥펑혼다용)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혼다 브랜드 전기차 모델 10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2035년까지 전기차 판매량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자동차 기술 보안 강화하는 스트라드비젼, ‘ISO 27001’ 4년 연속 유지
-
두카티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고차로 내 놨더니 '블랙리스트' 통보…추가 계약도 막아
-
中 샤오미, 애플 포기한 전기차 'SU7' 이 달 28일 출고 예고...주가 급등
-
[EV 트렌드] 미국서 헐값에 팔리는 중고 전기차 '테슬라 할인 판매 여파'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수출 0.1% 증가
-
'전기차도 기계식 주차' 국토부, 장기 방치 강제 견인 · 기계식 주차장 안전 관리 강화
-
'닭세' 피하려 화물밴을 승용차로 둔갑시킨 포드, 미 법무부 과징금 4800억 원
-
타타대우상용차, 알제리 수출 재개 '대우트럭 리론칭’ 행사...연 1000대 이상 목표
-
'뉘르부르크링 가장 빠른 4도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 GT 바이작 패키지
-
KG 모빌리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73:1 경쟁률
-
기아 EV9, 獨ㆍ英 자동차 전문지 전기차 시대 최고....나무랄데 없는 전기 SUV 호평
-
'죽음을 부르는 비상자동제동장치' NHTSA 혼다 25만 대 예비 조사 착수
-
[EV 트렌드] 계속 줄어드는 모델 Y 퍼포먼스 주행거리 '이전 대비 7.9% 감소'
-
일론 머스크가 극찬했던 사이버트럭 차체 방탄 성능 '유튜버 총알에 '뻥' 뚫렸다'
-
리비안 R2로 불붙은 콤팩트 전기 SUV '테슬라 · 기아 기대감 동반 상승'
-
MINI 코리아, 브랜드 과거ㆍ현재ㆍ미래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 진행
-
'3.3리터 V6 T-GDI 경고' 기아 스팅어 · K9 세단 미국서 화재 위험으로 리콜
-
[영상] 작지만 강렬한 막내, BMW X1 M35i xDrive 시승기
-
지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티저 공개
- [유머]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는 헬창 운동중독 치료법
- [유머] 요즘 군대에서 안하는것
- [유머] 말로만 듣던 결벽증?
- [유머] 술안마시는데 이렇게 따주면 바로 마심
- [유머] 나좀 살려주개
- [유머] 류승수가 아내가 결혼하기로 결심한 이유
- [유머] 영국 최고부자가 빡쳐서 만든 자동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