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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14 13:25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내년 1000대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에 투입'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지시간으로 13일,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일론 머스크 CEO에게 경영 성과에 따라 주식매수청구권을 지급하는 보상안 재승인 안건을 통과시킨 가운데 머스크 CEO가 내년 휴머노이드 로봇 1000대 이상을 자동차 조립 라인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이번 주주총회에 앞서 '테슬라 가치는 약 3조 달러에 달한다'라며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보다 10배 더 높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 같은 발언의 핵심에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중요 제품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연간 약 10억 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최소 10% 점유율을 차지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자동차 조립 라인에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2대의 옵티머스 로봇을 배치했다고 밝히고 '내년에는 더 많은 로봇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머스크 CEO는 지난해 4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테슬라 옵티머스가 올해 말 테슬라 공장에 배치되고 내년 말까지 외부 업체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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