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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18 17:25
GM, 테슬라 · BYD와 경쟁할 '어밴저스급' 신규 전기 SUV 티저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너럴모터스(GM)와 상하이자동차, 울링자동차의 합작사 'SAIC-GM-Wuling'이 중국 시장에서 BYD, 테슬라와 경쟁할 새로운 전기 SUV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SGMW는 '스타라이트 S(Starlight S)'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고 중국 저가형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울링 실버 라벨의 두 번째 모델로 출시되는 스타라이트 S는 앞서 공개된 세단형과 달리 SUV 형태로 제작되고 전장, 4745mm, 전폭 1890mm, 전고 1690mm 차체 크기를 나타낸다.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선 스타라이트 전기 세단이 먼저 공개된 바 있으며 해당 모델은 CLTC 기준 완전충전시 최대 510km 주행가능거리를 자랑한다. 판매 가격은 9만 9800위안, 한화로 약 1900만 원이 책정됐다.

소형 SUV 형태로 제작되는 스타라이트 S는 예상 판매 가격이 6만 9800위안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BYD '송 플러스'를 비롯해 테슬라 '모델 Y' 등과 경쟁이 예상된다.
해당 모델 파워트레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201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GMW는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지분 50.1%를 소유하고 GM이 44%, 그리고 나머지 지분을 울링자동차가 보유했다.
이들의 첫 모델인 울링 '홍광 미니'의 경우 2020년 시장에 출시되어 저가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며 중국 전기차 붐을 이끌 만큼 선풍적 인기를 발휘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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