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95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21 17:25
BMW, i1 · i2 보급형 전기차 2027~2028년 출시 '노이어 클라쎄 기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가 2025년부터 출시 예정인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시리즈의 엔트리 모델로 i1, i2를 선보인다. 각각 2027년과 2028년 데뷔가 계획된 해당 모델은 해치백과 세단 그리고 쿠페형 SUV와 SUV 차체로 구성될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BMW그룹은 최근 i1, i2 개발 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이르면 각각 2027년과 2028년 글로벌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들 모델은 BMW그룹이 2025년부터 출시 예정인 '노이어 클라쎄' 시리즈 엔트리 모델로 자리하고 i1의 경우 해치백과 세단 차체로 출시된다. 또 흥미롭게도 i2는 쿠페형 SUV와 SUV 차체를 띠면서도 앞서 판매된 i3 후속작으로 명맥을 잇게 된다.
i1, i2는 iX1과 미니 일렉트릭 컨트리맨 후속작의 기반이 되는 이른바 NBx로 불리는 800V 노이어 클라쎄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곧 출시될 i3 세단 및 iX3의 기반이된 NAx 아키텍처와 달리 NBx의 경우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소형차에 더 적합한 것으로 소개됐다.
BMW는 현재 노이어 클라쎄 기반의 이들 차량에 향상된 주행 성능을 위해 원통형 배터리 탑재를 계획하고 있다. 또 브랜드는 대형차를 위한 NBx 플랫폼과 향후 선보일 전기 스포츠카를 위한 ZAx 플랫폼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BMW 제품 관리 담당인 베른트 쾨버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비교적 단기간에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변경할 계획이다. 우리 목표는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전체 포트폴리오가 업데이트 방식으로 이를 통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칼럼] 전기차 게임체인저, 배터리가 아닌 '다단 변속기'에 있다.
-
JLR, 재규어 세단 XF와 순수 전기 I-페이스 등 밥벌이 못하는 5개 모델 단종
-
현대차 노조 임금 합의안 58.93% 찬성으로 가결...최장 기간 무파업 타결
-
전기 동력에 더 맞을지도 모르는 재규어 레이싱 머신의 디자인
-
지프 정체성 투영, 두 번째 밀리터리 시리즈 '글래디에이터 헤리티지 에디션’ 3종 출시
-
대동모빌리티, 보급형 전기스쿠터 'GS100 Lite' 출시...가격은 낮추고 국산화율 92%
-
'20년 만에 부활한 액티언' KG 모빌리티, 쿠페형 SUV J120 차명 확정
-
수입차 기죽인 '연두색 번호판' 10명 중 9명 찬성...가격 기준 아예 없애야
-
기아, 고급 안전 사양 기본화한 2025년형 셀토스 출시…2147만원 시작
-
더 굵어진 선, 완전변경 '쉐보레 콜로라도' 국내 출시...단일트림 7279만원
-
메르세데스-벤츠, 상반기 전 세계 판매 6% 감소
-
6월 전 세계 EV·PHEV 판매 대수, 전년 대비 13% 증가
-
UAW, 바이든의 대선 가능성 높아지며 지지입장 재검토 중
-
한국타이어, 휴가철 맞이 ‘썸머 페스티벌’ 프로모션 진행
-
[시승기] '아직도 쌍용차? 이 차를 경험해 보세요'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프로토타입 포착 'PPE 플랫폼 기반 더 커져'
-
[공수전환] 억대의 플래그십 SUV 대결 '볼보 XC90 Vs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인도량 소폭 감소...중국과 전기차 부진 영향
-
폴스타, 'BTS' 말고 'BST'... 영국 굿우드 패스티벌 신규 콘셉트카 최초 공개
-
[스파이샷] BMW X5
- [유머] 식당에서 먹으면 손해인 반찬들
- [유머] 중식의 대가 이연복도 포기한 메뉴
- [유머] 펜션 설거지 문화 논란
- [유머] 충격적인 유럽 여행중 느낀점
- [유머] 양파를 극혐하는 식당
- [유머] 한국 블랙요원 이름 없는 별 근황
- [유머] 스타링크, 빠르면 이번달부터 대한민국 서비스 개시
- [뉴스] 과즙세연에 신상 잡힌 뻑가, 첫 변론기일 앞두고 돌연 영상재판 신청
- [뉴스] 차량서 연기 치솟자... 공용 소화기 들고 불길 속 들어간 '비번' 소방관
- [뉴스] 아이돌에서 '페인트공'으로... '월 1500만원도 벌어, 셋째 고민 중'
- [뉴스] 만취 트럭에 치인 꿈 많던 16살 여고생... 사흘째 의식불명
- [뉴스] 화재·재난 때 사용하는 '비상발령시스템', 소방서 간부 자녀 결혼 알리는 '청첩장'으로 쓰였다
- [뉴스] '엘리베이터 앞에서 '검은 우산 + 25cm 흉기'를 든 괴한과 맞닥뜨렸습니다'
- [뉴스] 軍, 군기순찰 대상 대폭 확대... 병사들 휴대폰 단속 기준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