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만트럭버스코리아,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 고성능 해상용 MAN 엔진 선보여
조회 6,78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28 18:00
만트럭버스코리아,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 고성능 해상용 MAN 엔진 선보여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해양⋅안전 분야 특화 산업전시회인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4)은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전시회로, 30여 개 정부기관과 해양 관계 협회⋅단체, 해양산업 전문가, 관련 기업 등이 부스를 마련해 해양산업과 관련된 최신기술과 장비를 전시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만트럭은 이번 전시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고성능의 MAN 엔진을 전시해 만트럭버스 그룹의 탄탄한 엔진 네트워크를 선보였다.
‘MAN D2676 Smart hybrid I6-1100’ 엔진은 MAN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엔진 기술과 효율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의 조합으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목적에 따라 엔진을 구성할 수 있으며, 낮은 배기가스 배출량, 적은 진동, 적은 소음, 향상된 효율성과 신속한 응답성 등 최적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MAN 엔진의 모듈식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하면 배기가스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최적의 운용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모듈식 설계 덕분에 V12, V8 및 i6 엔진을 전기 모터와 결합할 수 있어 선박 장착 시 경제적인 주행부터 극한의 스포티한 주행까지 보다 유연한 주행 스타일을 제공한다.
‘MAN D2868 LE433 V8-1300’ 엔진은 연비 최적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제공해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며, 넓은 범위에서 최대 토크를 유지해 강력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무게도 경량화 되어 동급 엔진 기준 뛰어난 공간효율성도 갖췄다. 또한, 우수한 연료 소모량과 긴 서비스 주기로 총 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 관리도 용이하다.
만트럭버스 그룹은 세계 최초로 디젤 엔진의 상용화에 성공하며 2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엔진의 명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는 상용차용 엔진 외 건설기계 및 농기계, 선박 및 건물의 비상발전용 엔진, 특수 엔진 등 다양한 육⋅해상용 엔진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만트럭의 혁신적인 엔진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MAN 엔진 산업을 알리고, 대내외적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육⋅해상용 엔진 사업이 한국 시장에서 저변을 넓혀갈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은 올해 초 MAN 육⋅해상용 엔진의 세일즈를 담당할 별도의 부서를 새롭게 설립하며,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선박과 발전기용 디젤 엔진 및 하이브리드, 가스 엔진의 판매, 부품 공급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앨리슨 트랜스미션,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 출하
-
셰플러코리아, ‘2024 글로벌 탤런트 페어 (GLOBAL TALENT FAIR)’ 참가
-
BMW,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4’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
-
현대자동차, 인도 첸나이에 수소 혁신 센터 설립… 2,144만 달러 투자
-
제네시스 '첨단 기술 만족도' 렉서스ㆍBMW 제치고 1위...현대차ㆍ기아 싹쓸이
-
현대차, 내년 1분기 아이오닉 5 XRT 계획 'e-터레인'으로 오프로드 질주
-
S&P,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로 상향...견조한 수익성과 현금흐름 창출
-
중국 리튬금속업체 간펑 리튬, 튀르키예에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
중국, 상반기 자동차 수출 29% 증가
-
애스턴마틴ㆍ보스,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 모델 첫 캡슐 컬렉션 론칭
-
볼보자동차, 수입 프리미엄 3强 안착의 비결 '이 것'에 전력을 쏟은 결과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가격부터 공개 '작년보다 200만원' 인상
-
[EV 트렌드] 전기차 케즘에 '투트랙', 볼보 XC90 하이브리드 출시 예고
-
현대차ㆍ기아 '열을 지배하는 신박한 기술' 에어컨 안 틀어도 실내 온도 10%↓
-
[시승기] '디자인 보고 뽑은 1만 3000명의 선택' KG 모빌리티 신형 액티언
-
포르쉐, 부분변경 '타이칸' 국내 출시… 주행가능거리 65% 향상 최대 500km
-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렉서스, 2025년형 UX 300h 판매 개시
-
'韓 국토부 지적' BMW, 워터 펌프 결함으로 美서 72만 대 리콜
-
[시승기] 경쟁 차종없는 유일무이 초소형 전기 SUV '캐스퍼 일렉트릭'
-
포드, 3열 전기 SUV 취소...경쟁력 있는 하이브리드 및 상용 전기차 집중
- [유머] 진짜 살벌한 쓰나미
- [유머] 김포공항 마약반입 중국인 송치
- [유머] 일본인이 잃어버린 에어팟이 발견된 곳
- [유머] 실제 자궁의 모습
- [유머] 33년동안 같은 일을 하는 남자
- [유머] 저건 병원이고,
- [유머] 코노 선배
- [뉴스] 부산 한 공장 '증축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 [뉴스] '해체 위기 검찰, 윤석열·한동훈 권력남용이 진짜 원인'... 홍준표의 냉정한 진단
- [뉴스] '부부 생활비통장으로 '생리대' 사는 게 말이 돼?'... 어느 남편 글, 난리났다
- [뉴스] '나 혼자 산다' 구성환, 곰팡이 슨 집·400만원 인테리어 사기 피해 토로
- [뉴스] 연예계 잉꼬부부의 반전... 문소리·장준환, 20년 차에 선택한 '각자의 집'
- [뉴스] 25년 음악과 함께한 故 애즈원 이민, 눈물 속 영면... 오늘(9일) 발인
- [뉴스] 친여동생에 '접근금지' 조치 당하자... 불만 품고 집에 불 지른 20대 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