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맥도날드와 월마트, BEV와 FCEV 세미트럭 확대
조회 6,03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02 11:25
맥도날드와 월마트, BEV와 FCEV 세미트럭 확대

맥도날드는 볼보 VNR 전기 세미트럭 10대를, 월마트는 니콜라 트레를 도입하며 대형차의 전동화 바람에 힘을 싣고 있다. 맥도날드는 캐나다 몬트리올과 토론토 지역의 일부 맥도날드 레스토랑에 식음료 배달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지난 4월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 세미트럭의 도입을 예상했었으나 긴 대기 시간 등으로 인해 맥도날드와 팹시 등 소매업체들이 트럭 운송 차량을 탈탄소화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경쟁 전기 트럭 제조업체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이달 초, 볼보트럭 북미 지사는 중소형 트럭이 배터리 전기차로의 전환과 관련된 초기 투자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사용할 수 있는 신용 한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볼보 온디맨드(Volvo on Demand)라는 새로운 TaaS(Truck-as-a-Service)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볼보는 2018년부터 전기 트럭을 인도하기 시작했다. 볼보와 맥 트럭 브랜드의 쓰레기 전용 모델과 올해 초 생산을 시작한 신형 맥 MD 일렉트릭으로 상용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북미 시장에서 볼보의 선점자로서의 입지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볼보의 HDEV를 채택하고 있으며, 차세대 VNL 일렉트릭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분야에서 더 큰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니콜라는 이 트럭의 배치로 월마트 캐나다가 북미에서 수소 연료 전지 전기 세미 트럭을 도입한 최초의 주요 소매 체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니콜라 HFCEV는 1회 충진 약 800km의 주행거리의 클래스 8 트랙터로, 기존 세미와 비교할 때 매년 거의 100톤의 CO2 배출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CATL, '안전성' 강조한 전기차 플랫폼 베드락(Bedrock) 공개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총 49만 9559대로 전년 대비 6.7%↑
-
KGM 수출 18.2% 증가, 10년만 최대 기록 달성...내수는 5.7%↓
-
르노코리아 연간 내수 80.6% 증가, 그랑 콜레오스 75일만 2만 2000대
-
기아, 창사 62년만 최대 판매 기록 달성...2024년 308만 9457대
-
KGM, 12월 총 10,687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70.2% 증가
-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
기아, 1월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 제공
-
르노코리아, 2024년 총 10만6939대 판매
-
中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둔화 '치열한 가격 경쟁 신모델 출시 어려워'
-
기아 EV3, 전기차 최대 격전지 핀란드에서 '2024 올해의 차’ 수상
-
[EV 트렌드] '분명하게 확인된 디자인 변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
'도요타 프리우스 판매 금지' 2030년, 하이브리드카 퇴출 주장 나왔다
-
현대차, 인도 베스트셀링 SUV 기반 첫 전기차 '크레타 EV' 공개
-
테슬라 179만대, 12년 만에 연간 판매량 첫 감소... BYD와 2만대 차이
-
CES 2025- 토요타 5년만에 참가해 우븐 시티 현황 공개
-
토요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 예의 주시
-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 지원 위한 새로운 규정 도입
-
CES 2025 - 올해 CES에서 만나게 될 5가지 트랜드
-
CES 2025 - LG전자,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공개
- [유머] 전설의 자취생 3대 괴물
- [유머] 펜싱검에 새겨진 멋진 문구
- [유머] 위안부 할머니 8명 이름 삭제
- [유머] 스포 떡상한 샹크스스포
- [유머] 신뢰안가게 생긴 과학자 관상
- [유머] 여름을 그림 한장으로 표현하기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온실가스 감축 하려면 전기요금 오를 수밖에'
- [뉴스] '광복 80주년인데'... 서울의 한 아파트서 포착된 씁쓸한 모습
- [뉴스] '구치소 특혜 논란' 尹, 이제 '단독 접견실' 사용 못 한다
- [뉴스] 신호 대기하다 돌진해 '5명' 다치게 한 8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 [뉴스]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경찰서 7시간 조사 받고 나온 뒤 한 말
- [뉴스] '아내 폭행 신고' 40대 천만배우, '범죄도시' 이지훈 이었다
- [뉴스] 특검서 진술 거부하던 김건희 '다시 남편과 살 수 있을까... 우리가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