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91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02 17:25
애스턴마틴,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라인업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전시
애스턴마틴 발리언트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대표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라인업인 발키리, 발러, 발리언트, 빅터, 밴티지와 함께 굿우드 힐클라임을 달릴 예정이다.
굿우드 지역에서 매년 7월에 열리는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영국 여름 시즌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 애스턴마틴은 단 38대만 특별 생산한 트랙 중심 차량이면서 도로 주행까지 가능한 애스턴마틴 발리언트가 최초 공개된다.
애스턴마틴 빅터
발리언트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이자 두 차례나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에 오른 페르난도 알론소가 직접 의뢰한 모델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금요일에 행사에서는 발리언트를 직접 운전할 예정이다.
발리언트는 진정한 드라이빙을 위한 차량을 만들고자 하는 애스턴마틴의 철학을 담는 동시에 전설적인 애스턴마틴 르망 레이싱 카를 계승했던 먼처에서 영감을 받은 사양으로 이번 행사의 주역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발리언트와 함께 슈퍼카 패독과 굿우드 힐클라임에 합류할 애스턴마틴의 다른 차량들도 눈길을 끈다. 먼저, 애스턴마틴의 혁신적인 하이퍼카 발키리가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2021년 굿우드에서 첫 선을 보인 발키리는 이제 새로운 발키리 AMR-LMH 하이퍼카로 진화하며 2025년 스포츠카 레이싱의 최상위 클래스로 애스턴마틴을 복귀시키기 위해 예열 중이다.
다음은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발러다. 발러는 맞춤형 6단 수동 변속기와 5.2ℓ 트윈터보 V12 엔진의 조합으로 운전자에게 최대의 스릴과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해, 한 시대를 상징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애스턴마틴 발키리
‘탑기어’가 ‘80년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하이퍼카’라고 평가한 유일무이한 애스턴마틴 빅터는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서비스인 Q 바이 애스턴마틴을 통해 제작됐다. 수동 변속기와 V12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슈퍼카 패독과 힐클라임에서 빅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는 전설적인 밴티지의 네임플레이트를 물려받은 만큼, 애스턴마틴의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이다. 강력한 전방 엔진과 후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의 스릴과 뛰어난 제어력을 동시에 갖추도록 설계됐다. 신형 밴티지는 애스턴마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동시에 모든 면에서 브랜드를 상징하기도 한다.
애스턴마틴 발러
신형 밴티지는 포뮬러 원의 공식 FIA 세이프티 카와 2024년 새로 출시된 밴티지 GT3 레이스카로써 모터스포츠 패독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밴티지 GT3는 이 외에도 FIA 내구 선수권 대회 등 전 세계 다양한 시리즈에 참가하고 있다.
굿우드에서 애스턴마틴의 ‘V 시리즈’ 모델들과 함께 전시되는 또 다른 차량은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이자 새로운 세대의 스포츠카인 애스턴마틴 DB12다. 또한,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는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형 DBX707도 전시되어 있다. 한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PHEV로 슈퍼레이스에서 즐기는 원메이크 레이스 신설
-
맞춤화 서비스로 세상에 단 한 대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 프로그램 공개
-
현대차그룹,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 채용 및 68조원 투자
-
美 여성 모험가, 포드 익스플로러 전기차로 2만 8968km 세계 일주 성공
-
'벤틀리의 특별한 韓 한정판'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지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4 EJS)서 콘셉트카 4종 공개
-
BMW 한독 모터스, 수원 서비스센터 및 BPS 전시장 새 단장 오픈
-
폴스타, 폴스타 3 수명 주기 평가(LCA) 발표…출고 전 과정에서 24.7톤의 탄소 발자국 기록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레드라인 출시 기념 전시장 방문 이벤트 진행
-
기아, 올리버 샘슨, 임승모 디자이너 영입
-
마세라티,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 영상 공개
-
새로운 푸조 9X8 하이브리드 공개...사자 머리, 다양한 크기로 배치한 디자인
-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 생산에서 출고 온실가스 배출량 폴스타 2보다 낮아
-
현대오토에버 신임 사장에 김윤구 전 현대차 감사실장...조직 체질 개선 주력
-
마세라티, 완전 새로운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드라이빙 영상 공개
-
'파격적 신차 공세' 닛산, 리프 크로스오버 · 전기 쥬크 등 2026년까지 30종 출시
-
아우디, 전체 예산의 70%를 전기화와 디지털화에 투자한다
-
BMW 그룹 코리아, My BMW 및 MINI 앱에 서비스센터 간편 예약 기능 탑재
-
볼보 'XC40 다크 에디션' 즉시 출고 가능한 44대 한정판 출시
-
벤츠 코리아 '기술 혁신의 조화와 융합' 2도어 쿠페 CLE 200 쿠페 인도 시작
- [유머] 스포 떡상한 샹크스스포
- [유머] 신뢰안가게 생긴 과학자 관상
- [유머] 여름을 그림 한장으로 표현하기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유머] 요즘 법원 근황
- [유머] 요즘 역사교과서 근황
- [유머] 딸 선호율 세계 1위 국가
- [뉴스] 수해복구 현장서 숨진 베테랑 굴착기 기사... 유족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어' 울분
- [뉴스] '바쉐론 시계' 전달한 사업가 '윤석열, 대선 꿈도 안 꿔... 서울시장 나가려 했다'
- [뉴스] '테이블 밑에도 몰카가...' 제주 중소기업 대표 40대 아들, 여직원 불법촬영 논란
- [뉴스] 박나래가 만났던 '키 190cm' 전남친 의심부터 한 기안84
- [뉴스] '유재석 웃음벨' 홍진경이 유느님 생일 축하하는 방법
- [뉴스] 박하선, '♥류수영' 덕에 전 세계 2개 있는 '7성급 호텔'서 호화 여행
- [뉴스] '좀비딸'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지켰다... 400만 돌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