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95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05 17:45
볼보그룹코리아, 협력사 간 상생협력ㆍ동반 성장 도모 ‘2024 협력사의 날’ 개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2024 볼보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볼보건설기계 구매 부문 피터 요르단손 부회장, 볼보건설기계 아시아-퍼시픽 지역 구매 부문 신동인 부사장,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과 국내 130여개 협력업체 임직원을 포함해 총 210여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4 볼보 협력사의 날’ 행사는 볼보 협력사 협의체인 건기회 조영호 회장과 볼보건설기계 글로벌 구매 부문 피터 요르단손 부회장의 축사로 포문을 열었다. 피터 요르단손 부회장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하는 볼보건설기계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사들이 볼보건설기계와 함께 탄소중립 가치사슬을 구축해 나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품질(Qua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생산 능력(Capacity), 프로젝트(Project) 관리, 애프터마켓(Aftermarket), 원가(Cost) 등 6개 부문에서 우수 협력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올해의 최우수협력사를 발표하며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기업 목표 달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볼보건설기계 운영 전략에 대해 설명했으며, 볼보건설기계 아시아-퍼시픽 지역 구매 부문 신동인 부사장은 글로벌 경제 및 건설기계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경쟁사 동향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전동화 장비 및 신기술을 통한 혁신, 국내 구매 전략 등 협력사를 위한 유익한 내용을 다룬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볼보건설기계 아시아-퍼시픽 지역 구매 부문 신동인 부사장은 “올해도 볼보건설기계의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모여 상생 협력, 동반 성장을 위한 목표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볼보건설기계와 협력사가 서로 굳건한 협력 관계를 다지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협력을 이루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그룹코리아의 ‘협력사의 날’ 행사는 협력사와 비즈니스 방향 및 신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는 자리다. 볼보와 협력사 간 상생협력 및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창원 공장 반경 50km 내 150여개의 협력업체와 함께 협력하며 2만여 명의 추가 고용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정태삼 이사, 인구 60만 전주에서 연평균 190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
쉐보레, GM 온스타 탑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
혼다코리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
벤틀리모터스, ‘더 뉴 컨티넨탈 GT’ 런칭 예고
-
BMW 코리아 미래재단, 굿네이버스와 아동 돌봄을 위한 ‘희망ON학교’ 출범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전국 공공시설 내 화장실에 기저귀 갈이대 설치
-
넥센타이어,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최초 4시즌 연속 우승 기념 이벤트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독일 ADAC 자동차 평가서 역대 최고점 획득
-
현대차·기아, 국내 우수 대학과 손잡고 전동화 핵심 부품 자성재료 확보에 박차
-
폴스타, 지난해 4분기 이어 또 연례 보고서 미제출 '상장 폐지 위기에 직면'
-
현대차, 美 진출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큰 2억 달러 광고 집행 … OTT 선호
-
[시승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DNA…’포르쉐 911 카레라 쿠페’
-
중국 샤오펑, 리프모터, 니오 등 해외업체에 스마트카와 자율주행 기술 공여
-
중국 지리자동차, 2023년 LCA기준 배출가스 12% 저감
-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하고 6월 말 세계 최초 공개
-
폭스바겐 ID.7, 독일 ADAC 자동차 평가 사상 최초 역대 최고 ‘매우 우수‘ 등급 선정
-
현대차·기아, 국내 우수 대학과 자성재료 기술 내재화 박차 공동연구실 출범
-
이탈리아 정부가 초소형 전기차 '피아트 토폴리노' 134대를 압수한 이유
-
BMW그룹, 위구르 강제 노동 부품 사용한 미니 쿠퍼 8000대 美 수출 드러나
-
[EV 트렌드] 리비안도 선택한 'LFP 배터리' 2025년형 R1T · R1S 생긴 변화
- [유머] 곰이 출몰하는 일본 삿포로 주택가
- [유머] 하시나 전 총리 사형선고
- [유머] 만3천명이 투표한 취침 시간
- [유머] 각 나라별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 [유머] 호주산 소고기만 유독 가격이 저렴한 이유
- [유머] 연대 경영 vs 1천억 일시불
- [유머] 이중 두 가지를 받는 다면..
- [뉴스] '바가지·불친절 논란' 광장시장 순대 노점, 결국 영업정지 중징계
- [뉴스] 1800만원 받고 중국에 군사기밀 팔아넘긴 현역병, 징역 5년
- [뉴스] 새해엔 '돈 달력'으로 복 받자... '돈가루'로 만든 한정판 달력 나왔다
- [뉴스] '미드 보고 배웠다'... 승찹차 개조해 필로폰 제조한 2030男 송치
- [뉴스] 걸리면 내년 수능도 금지... 꼭 체크해야 할 '수능 부정행위' 11가지
- [뉴스] 이광기, 7세 아들 사망보험금 전액 기부... '아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선행'
- [뉴스] 이민정, 주변 잇따른 부모상에 깊은 생각... '죽음은 참 무서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