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69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05 17:45
볼보그룹코리아, 협력사 간 상생협력ㆍ동반 성장 도모 ‘2024 협력사의 날’ 개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2024 볼보 협력사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볼보건설기계 구매 부문 피터 요르단손 부회장, 볼보건설기계 아시아-퍼시픽 지역 구매 부문 신동인 부사장,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과 국내 130여개 협력업체 임직원을 포함해 총 210여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4 볼보 협력사의 날’ 행사는 볼보 협력사 협의체인 건기회 조영호 회장과 볼보건설기계 글로벌 구매 부문 피터 요르단손 부회장의 축사로 포문을 열었다. 피터 요르단손 부회장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하는 볼보건설기계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사들이 볼보건설기계와 함께 탄소중립 가치사슬을 구축해 나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품질(Qua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생산 능력(Capacity), 프로젝트(Project) 관리, 애프터마켓(Aftermarket), 원가(Cost) 등 6개 부문에서 우수 협력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올해의 최우수협력사를 발표하며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기업 목표 달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볼보건설기계 운영 전략에 대해 설명했으며, 볼보건설기계 아시아-퍼시픽 지역 구매 부문 신동인 부사장은 글로벌 경제 및 건설기계 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경쟁사 동향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전동화 장비 및 신기술을 통한 혁신, 국내 구매 전략 등 협력사를 위한 유익한 내용을 다룬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볼보건설기계 아시아-퍼시픽 지역 구매 부문 신동인 부사장은 “올해도 볼보건설기계의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모여 상생 협력, 동반 성장을 위한 목표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볼보건설기계와 협력사가 서로 굳건한 협력 관계를 다지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협력을 이루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그룹코리아의 ‘협력사의 날’ 행사는 협력사와 비즈니스 방향 및 신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상황에 대한 정보를 함께 나누는 자리다. 볼보와 협력사 간 상생협력 및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창원 공장 반경 50km 내 150여개의 협력업체와 함께 협력하며 2만여 명의 추가 고용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정부, 신에너지차 해외 개발 가속화 추진.
-
중국 1분기 신차 판매 10.6% 증가/신에너지차는 31.8% 증가
-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2024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
'터지지 않는 조수석 에어백' 아우디, 미국에서 17개 차종 리콜
-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으로 역대 최저'어린이ㆍ음주 운전'큰 폭 감소
-
제너럴 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한국 18개 업체 선정...미국 외 최다
-
누구도 밟지 못한 정상을 향해 '렉스턴 써밋'...일등석 부럽지 않은 실내 압권
-
[시승기] 차체 키우고 첨단 기술로 무장...‘BMW 뉴 X2’
-
현대모비스, 'EVS37’ 참가...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
-
중국, EV 수출 증가로 차량운반선 발주 급증
-
카슬로스 타바레스 CEO, 이탈리아에서 중국과 경쟁 심화되면 공장 철수도 검토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1분기 중국시장에서 부진한 실적 기록
-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
현대모비스, CES 2024 최고의 히트작 '모비온' 전기차 올림픽 EVS37 공개
-
[EV 트렌드] '로보택시 개발에 밀렸다' 테슬라, 2만 5000달러 전기차 폐기론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 공개, 105년 역사 최초의 '블랙윙'
-
305.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들, 생존 가능성은?
-
혼다코리아,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
- [유머] 일본에서 요즘 인기 많은 곰고기
- [유머] 매우 직관적이고 파괴적인 농약 이름.jpg
- [유머] 어느 커뮤니티 일상게시판의 불효녀.jpg
- [유머] 전설의 동안
- [유머] 언덕
- [유머] 백설기
- [유머] 특이점이 온 AI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