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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9 11:25
현대차그룹, 영국 옥스포드대 산하 미래연구센터 설립...혁신적 연구 수행
(왼쪽부터) HMG경영연구원장 김견 부사장, 옥스포드 대학 경영대 수미트라 두타(Soumitra Dutta) 학장, GSO본부장 김흥수 부사장이 ‘옥스포드-현대차그룹 미래연구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그룹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함께 '옥스퍼드-현대차그룹 미래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미래연구센터는 미래 사회의 지정학적 변화와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의제를 도출하고, 인류의 진보를 위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산업 전반의 독창적 미래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전파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연구센터장에는 미래 시나리오 플래닝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라파엘 라미레즈 교수와 세계경제포럼 전략 예측 프로그램과 OECD 사무총장실 미래전략 고문을 거친 트루디 랭 교수가 위촉됐다.
현대차그룹은 미래연구센터를 통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을 도출하고, 미래연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리더십 워크샵을 시행해 확보한 인사이트를 현대차그룹의 미래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국가에 보유한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와도 연계해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한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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