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78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10 11:45
[EV 트렌드] 2025년 출시 가능성,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프로토타입 포착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올해 신형 '모델 Y' 글로벌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발 코드명 '주니퍼(Juniper)'로 알려진 프로토타입이 포착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등 소셜미디어에는 테슬라 주니퍼로 짐작되는 프로토타입 사진이 공유되며 눈길을 끌었다.
차체 전후면이 위장막으로 가려진 사진 속 프로토타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형 '모델 3'를 연상시키는 프론트 엔드와 이전보다 낮아진 헤드램프 위치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또 실내는 신형 모델 3와 유사하게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새로운 스티어링 휠 등으로 변화를 꾀할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의 신형 모델 Y 출시 전망은 당초 지난해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모델 Y 부분변경 양산을 위한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올해 2월 이를 위한 생산 라인 가동 중단이 예정됐다고 전하며 시작됐다.
하지만 테슬라는 현재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 Y 부분변경 계획을 공식 부인해 왔다.
관련 업계는 테슬라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모델 Y 신차 출시 계획을 서두를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 결과 테슬라는 신모델 출시 이전까지 현재 모델 Y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 상품성 개량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
[시승기] 새로운 디자인·세단 같은 승차감 앞세운 ‘BMW 뉴 X3’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 [유머] 바다 위 다리를 달려보자
- [유머] 너 모하냐? 도촬하냐?
- [유머] 아빠~ 커피 드세여
- [유머] 산책길에서 만난 멋진 남자 -_-
- [유머] 인생샷 한번 찍어보겠다는대 ㅋㅋ
- [유머] 피라미드 실제크기 체감
- [유머] 다여트할때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