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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11:45
6월 공개 빗나간 현대차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 언제 나오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 공개가 지난 6월 '2024 부산모빌리티쇼'로 예상됐으나 빗나간 가운데 당초 계획대로 올 연말 글로벌 최초 공개 후 판매 돌입으로 확정됐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아이오닉 9 최초 공개는 최근 현대차가 2025년 해외 시장 판매 포트폴리오 설명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구체적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 연말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연말부터 아산공장 일부 라인의 재정비를 실시하며 아이오닉 9 본격 양산을 위한 작업에 돌입한 이후 지난 2월 이를 완료했다.

기아 'EV9'과 유사한 파워트레인 조합이 예상되는 아이오닉 7은 단일 모터 설정의 경우 215마력 최고 출력을, 듀얼 모터는 379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라인업에는 576마력 고성능 모델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닉 9은 각각 76.1kWh, 99.8kWh 배터리 탑재로 완전충전시 최대 370~48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외신은 전망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프로토타입 테스트가 진행 중인 아이오닉 9 디자인은 전면부의 경우 수직형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램프를 통해 2021년 선보인 '세븐' 콘셉트카 디자인이 반영된다. 또 와이드한 범퍼로보다 역동성을 강조한다.
측면은 기아 EV9 박스형 디자인과 차별화된 가파르게 경사진 루프 라인, 뒤쪽으로 갈수록 완만한 모습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선형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해 아이오닉 6 세단의 콘셉트를 따르고 대형 전기 SUV로는 보기 드문 공기저항 계수를 나타낼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는 듀얼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반영된다. 이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전환 조작계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깔끔하고 간결한 모습을 연출한다.
한편 새로운 전동화 전략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신규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을 적용한 신차를 내년 선보일 계획인 만큼 현행 E-GMP 플랫폼의 최종 완성형은 아이오닉 9이 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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