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레고그룹, 1:8 스케일 ‘레고 테크닉 맥라렌 P1’ 공개
조회 4,68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8 17:00
레고그룹, 1:8 스케일 ‘레고 테크닉 맥라렌 P1’ 공개

레고그룹은 영국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 오토모티브와 협업한 ‘레고 테크닉 맥라렌 P1(LEGO Technic McLaren P1, 42172)’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정교함을 갖춘 세계적인 슈퍼카 세트를 선보이는 ‘레고 테크닉 얼티밋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로서 경량화와 스피드, 파워트레인 및 공기역학 등 여러 측면에서 당대 최고의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기념비적 차량으로 꼽히는 ‘맥라렌 P1’을 모델로 했다.
총 3,893개 브릭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맥라렌 P1의 혁신적인 스타일과 기술을 1:8 스케일로 구현했다. 실제 모델처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서스펜션,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후면 날개는 직접 조정해볼 수 있다. 맥라렌의 상징과도 같은 다이히드럴 도어의 움직임도 실감나게 구현해 한층 몰입도 높은 조립 경험이 가능하다.
레고 테크닉 공식 사이트에서 이번 세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별 고유 일련번호도 제공한다. 완성품 크기는 높이 14cm, 가로 59cm, 세로 25cm이며 가격은 599,900원이다. 내달 1일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카스퍼 레네 한센(Kasper Rene Hansen) 레고그룹 디자이너는 “맥라렌 P1의 외관과 인테리어는 물론 엔진과 상징적인 도어까지 구현하기 위해 맥라렌 오토모티브 팀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레고와 슈퍼카 팬 모두 이번 제품을 통해 맥라렌 P1의 혁신적인 디테일을 탐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비아스 슐만(Tobias Sühlmann) 맥라렌 오토모티브 최고 디자인 책임자는 “맥라렌 P1 고유의 요소들이 레고 테크닉과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며 “이번 협업이 차세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에게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LG, SDV 솔루션 알파웨어 소프트웨어 공개
-
폭스바겐그룹, 충전 및 에너지 브랜드 엘리 론칭
-
한국타이어, 미쓰비시 동남아 공략용 SUV ‘엑스포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GM 추구 디자인 포메이션 강조
-
'픽셀 라이트 적용' 315km 달리는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이미지 공개
-
자동차환경협회, 인니 산업 및 학계와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 협력 행보 잇달아
-
슈퍼레이스, 알핀 A110S 참가 원메이크 레이스 신설…오는 5라운드부터 도입
-
'7억 동남아 시장으로 확장' 中 지커,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진출
-
테슬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5000만 번째 4680 배터리셀 생산 돌파
-
현대차 ‘아이오닉 포레스트’ 산불피해지 동해안 산림 복원 및 친환경 숲 조성
-
中 제외 1~4월 글로벌 EV 배터리 전년비 15.7% 성장 '국내 3사 1.6%p 하락'
-
'역대급 기괴한 그릴 디자인' 내년 출시 예고된 BMW 신형 X3 유출
-
H₂ 이노베이션 어워드, 7월부터 접수...수상업체 해외 홍보 주선 등 기회 제공
-
푸조 모터스포츠팀 르망 24시 출전 선전 기원, 모터스포츠 DNA 경험 시승
-
KG 모빌리티,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현 시험 '객관성 결여' 조목조복 반박
-
[칼럼] 인간을 공격하는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공포가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
-
대형 SUV 충돌 테스트, 사람 잡을 '포드 익스페디션'...지프 웨고니어 '우수'
-
LG에너지솔루션-Analog Devices, BMTS 경쟁력 강화 기술 공동 개발 MOU체
-
T&E, “유럽 전기차 투자에서 북미에 크게 뒤져”
-
한국타이어 벤투스 장착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시리즈 3라운드 르망 개최
- [유머] 외식 한 번 하자!
- [유머] 조선 인구 20%를 죽게 만들었던 공포의 역병
- [유머] 오타쿠는 돈이 된다 현실판이 된
- [유머] 백반집에서 논란이라는 계란 후라이
- [유머] 친중 커뮤니티가 많은 이유
- [유머] 일본 커뮤에서 엄청나게 논란중인 성욕부산물
- [유머] 안성재 셰프가 가족한테 뺨 맞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