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24 11:45
'2개의 심장' 람보르기니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우루스 SE 국내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우루스 SE'가 23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지난 2024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된 해당 모델은 합산 최고 출력 800마력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춘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우루스 SE에는 4.0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과 전기 파워트레인이 조합되어 터보 엔진은 620마력의 최고 출력과 800Nm의 최대 토크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각각 192마력, 483Nm의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출력은 800마력으로 모든 주행 모드와 모든 지형에서 최적의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우루스 SE에는 25.9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충전 플로어 아래와 전자식 후방 차축 차동 장치 위에 위치하고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최대 거리는 60km 이상이다.
해당 모델 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함과 근육질 바디를 강조하고 새로운 후드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황소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시그니처 등이 자리했다. 또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강조한 인테리어와 함께 대형 스크린과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람보르기니 측은 '우루스 SE의 개발 목표는 람보르기니 DNA에 타협 없는 특징을 유지하면서 최신 기술과 더 강력한 출력을 결합하는 것'이라며 '절대적인 편안함과 동시에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슈퍼 SUV'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자동차업체들 3월 판매 크게 증가
-
르노와 볼보, 공동 개발 미니밴 티저 이미지 공개
-
중국 상무부 장관, “ 중국 전기차 발전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확고한 공급망 시스템에 의한 것”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마세라티 GT2,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
-
[시승기] '실패한 프로젝트는 잊어라' 쿠페형 SUV 변심, BMW 2세대 X2
-
현대차∙기아, 현지 전용 EV에 인도 기업 최초 생산 배터리 탑재
-
인도 2024년 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66% 증가 전망
-
[영상] 전기차 그 이상의 가치, 롤스로이스 스펙터 시승기
-
현대차∙기아,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배터리셀 현지화...원가 경쟁력 확보
-
만트럭, 피터 안데르손 신임 사장 부임...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13개국 총괄
-
[칼럼] 전기차, 화재보다 더 공포스러운 감전...절연 장갑 등 안전 장비 갖춰야
-
카니발 하이브리드, 서울~여수 왕복 900km 알찬 동행...이래서 대세가 됐구나
-
기아 송호성 사장...2030년 430만대 목표, EV 둔화 대비 하이브리드 차종 확장
-
국내 이륜차 개선의지, 전혀 없는 것이 더욱 문제다.
-
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K-잼 4’ 발대식 개최
-
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ID.4, 3월 351대 판매로 전기차 시장 탄탄한 입지 구축
-
한국타이어, 프로-스펙스와 협업 오프로드 러너 위한 산악 러닝화 ‘사패’ 출시
-
미쉐린, 도로와 트랙에서 더욱 강력해진 모터사이클 타이어 신제품 3종 출시
-
토요타코리아, 가주 레이싱과 즐기는 모터스포츠 ‘GR 레이싱 클래스’ 개최
- [유머] 차은우도 외모로 밀리는 상황
- [유머] 여행금지 발령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유머] 지붕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기
- [뉴스] NCT WISH의 첫 한국 단독콘서트, 롯데시네마에서 '극장 생중계'한다
- [뉴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2025 가요대제전' MC 발탁... 윤아 뒤 잇는다
- [뉴스] 오효주 아나운서, 26일 품절녀 된다... '결혼해서 퇴사 아냐'
- [뉴스] '무지했던 내 잘못'... '여신 강림' 야옹이 작가, 탈세 논란 후 솔직한 심경 전했다
- [뉴스] '돈 자랑' 악플 시달렸던 손연재, 홀로 럭셔리 호캉스... '본격적으로 돈 쓸 것'
- [뉴스] 홍대 점령한 日 메이드카페, 사실상 유흥업소?... '실태 점검할 것'
- [뉴스] 군산서 가스통 폭발사고... 작업자 2명 전신화상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