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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7-24 11:45
'2개의 심장' 람보르기니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우루스 SE 국내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우루스 SE'가 23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지난 2024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된 해당 모델은 합산 최고 출력 800마력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춘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우루스 SE에는 4.0리터 V8 바이 터보 엔진과 전기 파워트레인이 조합되어 터보 엔진은 620마력의 최고 출력과 800Nm의 최대 토크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각각 192마력, 483Nm의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출력은 800마력으로 모든 주행 모드와 모든 지형에서 최적의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우루스 SE에는 25.9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충전 플로어 아래와 전자식 후방 차축 차동 장치 위에 위치하고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최대 거리는 60km 이상이다.

해당 모델 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함과 근육질 바디를 강조하고 새로운 후드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황소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시그니처 등이 자리했다. 또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강조한 인테리어와 함께 대형 스크린과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람보르기니 측은 '우루스 SE의 개발 목표는 람보르기니 DNA에 타협 없는 특징을 유지하면서 최신 기술과 더 강력한 출력을 결합하는 것'이라며 '절대적인 편안함과 동시에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슈퍼 SUV'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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