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아우디, A6 e트론 공개
조회 6,78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01 11:00
아우디, A6 e트론 공개

아우디가 2024년 7월 30일, A6 e트론 스포츠백과 아반트 버전이 포함된 전기 세단을 공개했다. 2021년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컨셉트카로 공개한지 3년만에 출시되는 것이다. e트론 GT를 비롯해 Q4, Q6, Q8 등 SUV였던 라인업이 세단으로 확대되고 있다. .A6 e트론은 Q6 e트론에 이어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PPE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두 번째 아우디 전기차다.
A6는 Q6 와 깉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축전용량 100kWh(94kWh 사용 가능)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Q6보다 가볍기 때문에 주행거리는 756km(470마일 : WLTP 기준)로 더 길다. 왜건형 아반트도 라인업하고 있다. Q6 e-트론과 마찬가지로 12개가 아닌 10개의 모듈과 83kWh 배터리팩도 있다.

최대출력 370kW의 S6 스포츠 버전은 후륜 PSM과 전륜 차축의 비동기 머신이 결합된 네바퀴 굴림방식 모델이다. 0~100km/h가속성능이 3.9초다.
Q6와 마찬가지로 최대출력 270kW 뒷바퀴 굴림방식이다. 급속충전으로 10-80%까지 20분만에 충전 가능하다. AC충전은11kW이며 나중에 22kW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아우디는 유럽에서 9월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A6 스포츠백 e-트론 퍼포먼스는 7만 5,600유로, A6 아반트 e-트론 퍼포먼스는 7만 7,250유로부터 시작하는 상위 미드레인지 모델만 구입할 수 있다. S6 스포츠백 e-트론의 가격은 9만 9,500유로, S6 아반트 e-트론은 10만 1,150유로다.
아우디의 새로운 네이밍대로 짝수는 전기차, 홀수는 내연기관차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겨울철 복병 노면 결빙 교통사고, 일반 교통사고 대비 치사율 1.7배 높아 주의
-
25년형 모델 할인율 상승, 벤츠 12월 판매조건 정리
-
중국 BYD, 2025년 말 유럽에서 소형차 생산 개시
-
GM 크루즈, 로보택시 포기하고 개인용 자율주행에 집중한다.
-
[영상] 탄소중립의 길목에서: 전기차, 환경규제, 그리고 정치적 암초
-
[영상] 디자인의 힘, 기아 더 뉴 스포티지 1.6T 시승기
-
마세라티 '이탈리아 정체성 강조' 110주년 맞이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
현대모비스, 하이 테크 넘어선 인간 친화적 ‘휴먼 테크’ 기술 CES 2025 공개
-
포르쉐 타이칸 터보 K-에디션, '월드 럭셔리 어워드' 수상...독창적 럭셔리 구현
-
볼보자동차 XC90ㆍXC60, ‘노벨 위크’서 노벨상 수상자들 공식 의전차 제공
-
BMW, 신형 X3 판매 시작과 동시에 '서스펜션 균열 우려' 미국에서 리콜
-
[EV 트렌드] 中 BYD, 돌핀 · 아토 3 유럽산 첫 전기차로 낙점
-
[기자 수첩] 폭설에 내려앉은 선루프, 보상 거부한다는 황당한 제보
-
전기차 배터리 가격 7년 만에 최대 폭 하락...곧 가솔린차보다 저렴해질 것
-
진짜 보급형 순수 전기차 나온다...테슬라, 내년 3만 달러 미만 '모델 Q' 개발
-
[EV 트렌드] 전기차도 운전 하기 나름, 실험으로 증명한 40% 연장법
-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
유럽 최대 정당 EPP,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철회 요구'
-
애스턴마틴,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공개
-
전기차 격변의 중국에서도 인정,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 [유머] 피라미드 실제크기 체감
- [유머] 다여트할때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
- [유머] 실시간 길냥이 참교육 인증
- [유머] 탐나는 청년일세
- [유머] 프리랜서 직업의 고충
- [유머] 제발 좀 믿어달라는 배우
- [유머] 동물농장 보는 고양이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