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73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05 11:25
BMW, M만의 폭발적 퍼포먼스 선사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ㆍ컨버터블' 출시
BMW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코리아가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와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BMW 뉴 M4 쿠페 및 컨버터블은 고성능 브랜드 BMW M 특유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쿠페 및 컨버터블만의 우아한 스타일을 갖춘 고성능 스포츠 모델이다.
국내에는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중에서도 상위 트림인 ‘컴페티션’에 BMW M의 깊은 노하우를 더한 사륜구동 시스템 M xDrive를 적용한 모델을 기본으로 출시해 최고 수준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BMW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 및 컨버터블에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이전 모델보다 20마력이 증가한 53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66.3kg·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뉴 M4 컴페티션 xDrive 쿠페가 3.5초, 뉴 M4 컴페티션 xDrive 컨버터블이 3.7초만에 가속한다.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는 드라이브로직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돼 변속 시점을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M xDrive는 동력을 100% 뒷바퀴로 보내 완벽한 후륜 구동으로 전환 가능하며, 사륜 구동 선택 시에는 주행 상황에 따라 네 바퀴에 동력을 최적으로 분배해 언제나 최고의 운동 성능을 즐길 수 있다.
M 더블 스포크 단조 휠은 트랙에서 예리한 반응성과 최상의 구동력을 발휘하도록 앞 19인치, 뒤 20인치로 구성했다. 높은 주행 안정성과 조향 정밀도를 제공하는 M 서보트로닉 스티어링,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도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주행 모드와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적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뉴 M4는 새로운 분위기의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레이저 리어라이트를 통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드러낸다. 세로형의 주간주행등은 하이 퍼포먼스 모델의 맹렬한 성격을 드러내고 리어라이트의 입체적인 그래픽은 보다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BMW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
여기에 역동적인 차체 라인, 근육질의 휠 아치, 수평 배열된 바(bar)로 이루어진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 등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완성하며, 쿠페 모델의 경우 M 리어 스포일러와 M 카본 루프 등 다양한 M 전용 디자인 요소들을 더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D컷 디자인의 새로운 M 레더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엠비언트 라이트를 중앙 송풍구 주변에 적용한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는 은은한 조명으로 실내를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든다.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은 고급스러운 감각의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으로 마감했으며, 메리노 가죽을 기본으로 뉴 M4 쿠페에는 M 카본 버킷 시트가, 뉴 M4 컨버터블에는 통풍시트가 적용된 M 스포츠 시트가 각각 장착된다. M 시트 벨트 역시 기본으로 제공된다.

BMW 뉴 M4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최신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를 적용해 새롭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퀵셀렉트’를 지원해 하위 메뉴 이동 없이 바로 원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주요 기능은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에 메뉴 바를 구성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 위젯은 가로 및 세로로 스크롤해 원하는 메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메인 화면은 왼쪽으로 넘겨 스크린 타입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개인화 설정이 가능한 마이 모드도 지원한다.
BMW 뉴 M4에는 BMW의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이 탑재돼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주행이 가능하다. 스톱&고 기능을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충돌 및 추돌 경고,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차 보조 및 후진 보조 기능과 3D 서라운드 뷰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뉴 M4의 가격은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가 1억 3700만원,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컨버터블이 1억 4200만원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
[시승기] 포드, 6세대 부분변경 익스플로러 '다시 찾는 미국산 대형 SUV'
-
창립 80주년 맞은 기아 '역대 최대 수출 ' 2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
[EV 트렌드] 여전히 상승 中 친환경차 '11월 BYD 전년비 67.2% 증가'
-
메르세데스-AMG, '역동적 · 강인한'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시
-
KNCAP, 기아 EV3 신차 안전성 평가 결과값 공개 '별 5개 획득'
-
고성능, 마그마 레이싱팀 '서킷 달린다!'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진출 선언
-
[EV 트렌드] 2025년 유럽 보조금 축소 '전기차 캐즘 현상 장기화 기로'
-
미국, 동남아 태양광 패널에 최고 271% 반덤핑 관세 부과
-
샤오미 EV, 11월 판매량 2만대 돌파... 내년 두 번째 모델 출시 임박
-
세레스, 11월 판매 54.58% 증가…아이토 M7 인기 지속
-
화웨이, 11월 슈퍼차저 네트워크 확대…224개 신규 설비 배치
-
스텔란티스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 경영 갈등 끝에 사임
-
프랑스, 전기차 환경 보너스 폐지…보조금 대폭 축소
-
스텔란티스, 피아트 500e 생산 또 중단…유럽 전기차 시장 위기 직면
-
330. BYD의 세계 6위, 중국의 제로섬 게임 본격화
-
[영상] 11월 4주차 글로벌 자동차 이슈
-
11월 국내 완성차 판매 부진…내수 침체 속 르노코리아 ‘선전’
-
[영상] 6세대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모델 시승기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 [유머] 산책길에서 만난 멋진 남자 -_-
- [유머] 인생샷 한번 찍어보겠다는대 ㅋㅋ
- [유머] 피라미드 실제크기 체감
- [유머] 다여트할때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
- [유머] 실시간 길냥이 참교육 인증
- [유머] 탐나는 청년일세
- [유머] 프리랜서 직업의 고충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