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7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05 17:00
수입차, 7월 2만 1977대...BMW 최다, 반전 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2만5300대보다 13.1% 감소, 2023년 7월 2만1138대보다 4.0% 증가한 2만197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7월까지 누적대수는 14만7629대로 전년 동기 15만1827대보다 2.8% 감소했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380대, 메르세데스-벤츠 4369대, 테슬라 2680대, 볼보 1411대, 렉서스 1108대, 포르쉐 1012대, 아우디 921대, 토요타 846대, 폭스바겐 836대, 미니 574대, 랜드로버 408대, 포드 356대, 혼다 235대, 지프 224대, 링컨 144대, 쉐보레 113대, 푸조 92대, 캐딜락 73대, 람보르기니 53대, 폴스타 39대, 벤틀리 35대, 지엠씨(GMC) 32대, 마세라티 21대, 롤스로이스 15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575대(43.6%), 2000cc~3000cc 미만 6768대(30.8%), 3000cc~4000cc 미만 660대(3.0%), 4000cc 이상 388대(1.8%), 기타(전기차) 4586대(20.9%)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6166대(73.6%), 미국 3622대(16.5%), 일본 2189대(10.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518대(47.9%), 가솔린 5354대(24.4%), 전기 4586대(20.9%), 플러그인하이브리드 870대(4.0%), 디젤 649대(3.0%) 순이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1977대 중 개인구매가 1만4160대로 64.4%, 법인구매가 7817대로 35.6%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465대(31.5%), 서울 2849대(20.1%), 인천 884대(6.2%)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2425대(31.0%), 인천 2381대(30.5%), 경남 1095대(14.0%) 순으로 집계됐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 1623대, 테슬라 모델 3 1055대, BMW 520이 1041대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과 수요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 모비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모비스 모빌리티데이 개최
-
지프, 첫 글로벌 BEV 왜고니어 S 미국 공개
-
중국 니오, 교체형 150kWh 초 장거리 배터리팩 공식 공급한다
-
쉐보레, ‘6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제공
-
현명한 전동화 틈새 전략의 사례들 제네시스 EREV, BYD Dolphin
-
현대차 N, 녹색지옥 9년 연속 완주...아반떼 N TCR, 클래스 포디엄 독식
-
르노-지리, 내연기관 ·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생산 위한 신규 합작사 설립
-
중립으로 인기 끌었던 '제네바모터쇼' 119년만 영구적 취소...재단도 해산
-
2024년 6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아틀리에 리릭’ 방문
-
SUV 쿠페의 진화와 디지털 혁신, BMW 2세대 X2 xDrive 20i 시승기
-
볼보그룹코리아, 디지털 운영 관리 솔루션 모바일 앱 ‘마이 스마트 머신’ 출시
-
한국타이어, 미쓰비시 MPV 모델 ‘엑스팬더’에 벤투스 프라임 3 신차용 타이어 공급
-
美 노동부, 현대차 아동 불법고용 혐의로 고소 '주당 최대 60시간 일한 13세'
-
100kWh 배터리팩 탑재, 지프 순수전기 SUV '왜고니어 S' 최초공개
-
기아 EV3 4주 연속 구입의향 10% 돌파
-
란치아, 2028년 델타 부활시킨다
-
BYD 신형 PHEV 모델,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가격 경쟁 예고
-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에 대한 논란 확대
-
BMW, 중국 합작공장 누계 생산 600만대 돌파
- [유머] 갤 S25 울리가 사람 살림
- [유머] 여군출신 버튜버 방송 팬카페 후기 방송 후기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유머] 미대 자퇴한 후배가 그린 박명수 초상화
- [유머] 사전투표제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
- [유머] 남자들이 환장하는 식당
- [유머] 역주행 ㅂㅅ
- [뉴스]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태극기 더미... 경찰 수사 결과 나왔다
- [뉴스] 클럽월드컵 출전하려 '라이벌팀' 이적 가시화됐던 호날두... 최종 결정은
- [뉴스] 김하성, 타격감 찾나... 트리플A 8경기 만에 멀티히트
- [뉴스] 신곡 '눈물참기' 내놓는 QWER... 두 번째 MV 티저 공개
- [뉴스] '두 번의 마약 전과, 또 도주... 형사 끌고 달아난 52세 마약범의 최후'
- [뉴스] 마트서 후진하다 150m 돌진... 만취 60대, 식당 벽까지 들이받았다
- [뉴스] '5·18' 비하해 고발당한 여자수영 금메달리스트.. 논란 커지자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