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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7 11:45
새 싱글프레임, 다부진 모습으로 돌아 온 ‘아우디 A6’...7100만 원부터 시작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아우디 A6 상품성 개선 모델이 7일 국내 출시했다. 2024년형 A6는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 고급스러운 인레이와 가죽소재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이고 운전 편의사양을 대폭 추가했다. A6는 40 TDI와 45 TFSI의 기본형, 프리미엄 및 콰트로 프리미엄 트림으로 출시했다.
새로 디자인한 싱글 프레임과 S라인 외장 패키지는 프런트범퍼, 리어범퍼, 디퓨저, 프런트그릴을 이전보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하게 했다. A6 40 TDI, A6 45 TFSI 프리미엄, 콰트로 프리미엄 앞, 뒤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뱃지 그리고 그릴과 윈도우, 리어 가니쉬를 크롬 몰딩으로 마무리했다.
A6 40 TDI, 45 TFSI’ 프리미엄과 콰트로 프리미엄 실내에는 내츄럴 리니어 버치 인레이와 블랙 헤드라이닝이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와 조화를 이루게 했다. 이 밖에 기본형 트림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프리미엄과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전 모델에 2개의 후방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물체나 사각 지대에 차량이 있을 때.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등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도 가득 담았다.
버츄얼 콕핏과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도 장착했다. 아우디 A6 40 가격은 각 트림에 따라 7100만 원에 시작해 8250만 원 까지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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