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조회 4,62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09 11:00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수직이착륙비행체 eVTOL개발업체 아처 항공(Archer Aviation) 2024년 8월 8일, 캘리포니아 주, 특히 인구가 많고 대중 교통이 부족하여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악명 높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주변에서 대중에게 첫 번째 미국 eVTOL 에어 택시 탑승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계획된 eVTOL 네트워크에는 LAX 공항, 오렌지 카운티, 산타모니카, 할리우드, 버뱅크, 롱비치, 밴 누이스, 캘리포니아 대학교(USC) 등 로스앤젤레스 대도시 주변의 여러 버티포트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아처항공의 주력 제품인 미드나이트 eVTOL 항공기는 지속 가능한 항공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이며, 이미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연방항공청) 로부터 Part 135 인증을 받아 진정한 상업 비행 운항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계획된 eVTOL 네트워크의 목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략적으로 배치된 버티포트를 제공하여 무공해 항공기에 탑승하여 차량 교통 체증에서 몇 시간이 걸리는 데 비해 10-2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엔젤레스 네트워크가 가동되면 아처의 미드나이트 eVTOL은 기내 반입 수하물이 있는 최대 4명의 승객과 조종사를 최대 150mph의 속도로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다고 한다.
아처는 현재 항공기가 20-50 마일의 연속 비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그 사이에 최소한의 충전 시간을 갖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순항 고도에서 헬리콥터보다 100 배 더 조용한 항공 운송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소음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LA주민들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
아처는 신기술 채용으로 eVTOL 주행이 거리 수준에서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에게 거의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처는 2028년 올림픽 전인 2026년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초기 eVTOL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S&P,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로 상향...견조한 수익성과 현금흐름 창출
-
중국 리튬금속업체 간펑 리튬, 튀르키예에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
중국, 상반기 자동차 수출 29% 증가
-
애스턴마틴ㆍ보스,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 모델 첫 캡슐 컬렉션 론칭
-
볼보자동차, 수입 프리미엄 3强 안착의 비결 '이 것'에 전력을 쏟은 결과
-
현대차, 신형 싼타크루즈 가격부터 공개 '작년보다 200만원' 인상
-
[EV 트렌드] 전기차 케즘에 '투트랙', 볼보 XC90 하이브리드 출시 예고
-
현대차ㆍ기아 '열을 지배하는 신박한 기술' 에어컨 안 틀어도 실내 온도 10%↓
-
[시승기] '디자인 보고 뽑은 1만 3000명의 선택' KG 모빌리티 신형 액티언
-
포르쉐, 부분변경 '타이칸' 국내 출시… 주행가능거리 65% 향상 최대 500km
-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렉서스, 2025년형 UX 300h 판매 개시
-
'韓 국토부 지적' BMW, 워터 펌프 결함으로 美서 72만 대 리콜
-
[시승기] 경쟁 차종없는 유일무이 초소형 전기 SUV '캐스퍼 일렉트릭'
-
포드, 3열 전기 SUV 취소...경쟁력 있는 하이브리드 및 상용 전기차 집중
-
토요타, 하이브리드 중심 멀티패스웨이 강화한다
-
전기차 캐즘 반사이익,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 출시 기대감 최고
-
지프, 강렬한 핫 핑크 외장 컬러 '더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9월 출시
-
KGM 커머셜, 중국 브랜드 독점 중남미 파라과이에 전기버스 해외 첫 수출
-
디펜더, 1954년 랜드로버 시리즈 I부터 시작된 영국 적십자와 파트너십 70주년
-
30년 올드카부터 랩핑카까지, 오직 단 한 대 희소성과 개성 갖춘 이색 중고차
- [유머] 남자들이 환장하는 식당
- [유머] 역주행 ㅂㅅ
- [유머] 외식 한 번 하자!
- [유머] 조선 인구 20%를 죽게 만들었던 공포의 역병
- [유머] 오타쿠는 돈이 된다 현실판이 된
- [유머] 백반집에서 논란이라는 계란 후라이
- [유머] 친중 커뮤니티가 많은 이유
- [뉴스] 박수홍 '출산 시 산모 정말 힘들어... 아내에게 잘해야' 예비 아빠들에 조언 남겼다
- [뉴스] 이재명 취임 후 첫 주말, 서울서 열린 '맞불' 집회... '내란청산 vs 부정선거'
- [뉴스] '아련한 백허그 무엇?'... 놀이공원서 포착된 '조세호♥추성훈'
- [뉴스] 뒤늦게 '고양이 챌린지' 참여한 지드래곤... '그림자도 예쁘네'
- [뉴스] 최준희, 어린시절 돌봐준 이모 할머니와 '애틋'한 근황 공개
- [뉴스] 떡잎부터 남달랐던 '퀸' 가비의 초등시절 (사진)
- [뉴스] '이병헌♥'이민정, 사랑스러운 18개월 딸 '뒷모습'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