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조회 7,21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09 11:00
미국 아처 항공, 2026년 에어택시 운항 개시 목표

수직이착륙비행체 eVTOL개발업체 아처 항공(Archer Aviation) 2024년 8월 8일, 캘리포니아 주, 특히 인구가 많고 대중 교통이 부족하여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악명 높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 주변에서 대중에게 첫 번째 미국 eVTOL 에어 택시 탑승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계획된 eVTOL 네트워크에는 LAX 공항, 오렌지 카운티, 산타모니카, 할리우드, 버뱅크, 롱비치, 밴 누이스, 캘리포니아 대학교(USC) 등 로스앤젤레스 대도시 주변의 여러 버티포트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아처항공의 주력 제품인 미드나이트 eVTOL 항공기는 지속 가능한 항공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이며, 이미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연방항공청) 로부터 Part 135 인증을 받아 진정한 상업 비행 운항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계획된 eVTOL 네트워크의 목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략적으로 배치된 버티포트를 제공하여 무공해 항공기에 탑승하여 차량 교통 체증에서 몇 시간이 걸리는 데 비해 10-2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엔젤레스 네트워크가 가동되면 아처의 미드나이트 eVTOL은 기내 반입 수하물이 있는 최대 4명의 승객과 조종사를 최대 150mph의 속도로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다고 한다.
아처는 현재 항공기가 20-50 마일의 연속 비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그 사이에 최소한의 충전 시간을 갖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순항 고도에서 헬리콥터보다 100 배 더 조용한 항공 운송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소음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LA주민들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
아처는 신기술 채용으로 eVTOL 주행이 거리 수준에서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에게 거의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처는 2028년 올림픽 전인 2026년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초기 eVTOL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브리지스톤, 초고성능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아트워크 공개
-
혼다코리아, 브랜드 체험 공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오는 4월 말 신규 오픈 예정
-
토요타 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링컨코리아, 에비에이터 특별 프로모션 진행
-
기아,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체인저’ 참가 모집
-
만트럭버스코리아, '찾아가는 시승 행사' 진행
-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
-
한국타이어, 2024년 고속도로 상용차 대상 타이어 무상 점검 실시
-
볼보트럭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 컨퍼런스 개최
-
[EV 트렌드] 롤스로이스급 미니밴 中 지커, 820km 달리는 '009 그랜드' 출격 준비
-
BMW 그룹, 2023년 6조5350억원 한국 기업 부품 구매...삼성 SDI 등 30여개 업체
-
람보르기니, 전동화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2024 대학생 환경 분야 멘토링 ‘그린체인저’ 모집
-
국토부, 배터리 수명 및 친환경 성능 국제 기준 논의...미국과 EU 등 주요국 참여
-
현대차,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
'세상에 이런 일이' 국내산 트랙스ㆍ트레일블레이저 美 소형 SUV 시장 장악
-
[칼럼] 중고차 300만대 시대 온다, 현대차ㆍ기아 '상생 약속' 지켜야
-
美 교통안전위원회, 포드 핸즈프리 '블루크루즈' 치명적 사고 원인으로 지목
-
[시승기] '불만 사항 완벽히 보완' 아이오닉 5 부분변경 흠잡을 데 없는 상품성
- [유머] 산책길에서 만난 멋진 남자 -_-
- [유머] 인생샷 한번 찍어보겠다는대 ㅋㅋ
- [유머] 피라미드 실제크기 체감
- [유머] 다여트할때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
- [유머] 실시간 길냥이 참교육 인증
- [유머] 탐나는 청년일세
- [유머] 프리랜서 직업의 고충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