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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12 11:25
'타이론 L' 미국에서 '신형 티구안'으로 출시… 마일드 하이브리드 터보 탑재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폭스바겐의 간판급 콤팩트 SUV '티구안' 신모델이 올 연말 미국 시장에 우선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모델과 디자인을 공유하는 '타이론 L' 일부 사양이 중국에서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 연말 미국에서 기존 유럽형과는 다른 디자인의 신형 티구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해당 모델은 최근 중국에 선보인 '타이론 L'과 디자인 대부분을 공유한다.
최근 중국 규제 당국의 정보 공개를 통해 일부 디자인이 알려진 타이론 L은 유럽산 티구안과 바디 패널을 공유하지 않으면서도 북미산 티구안과는 후드와 전후면 램프 등에서 상당 부분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으로 유럽산 티구안보다 더 큰 차체를 나타내는 타이론 L은 전장 4684mm, 전폭 1854mm, 전고 1685mm에 휠베이스 2791mm로 폭스바겐그룹 최신 MQB 에보 아키덱처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일부 외신은 신형 티구안은 기존보다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터보 2.0리터 엔진의 탑재 가능성을 전망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추가 또한 예상했다. 앞서 공개된 유럽형 티구안의 경우 최대 출력 268마력을 발휘하고 19.7kWh 배터리를 통해 약 100km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앞서 폭스바겐 브랜드 CEO 토마스 셰퍼는 타이론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차세대 모델로 독일 볼프스부르크, 중국 안팅과 장춘을 비롯해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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