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아우디, 네카줄름 공장, 360팩토리 전략으로 2025년 탄소중립 달성한다.
조회 5,58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4 11:00
아우디 네카줄름 공장, 360 팩토리 전략으로 2025년 탄소중립 달성

아우디가 2024년 8월 2일, A5라인업을 통해 부분 전기 구동 시스템과 새로운 전자 아키텍처를 갖춘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모델이 네카줄룸 공장에서 출고된다고 발표했다. 목표는 360팩토리 생산 전략에 따라 2025년부터 네카줄름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모델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생산 라인,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혁신적인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부터 개조된 도장 공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공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디는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공장을 현대화, 디지털화 및 혁신하고 있다. 2025년까지 네카줄름은 전 세계 모든 아우디 공장과 현장과 마찬가지로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에 완공될 개조된 도장 공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장 공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프로세스가 이미 최적화되었으며 A5 출시를 위해 환경 친화적인 절차가 도입됐다고 한다. 지속 가능한 수성 페인트는 오랫동안 아우디의 표준이었지만 최신 모델도 새로운 페인트 공정을 거친다. 필러는 웻 온 웻(wet-on-wet)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리존 페인트로 교체된다. 이전의 필러를 별도로 건조할 필요가 없어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차 한 대 당 최대 140kWh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우디는 새로운 페인트 분리 공정 덕분에 차 한 대 당 약 50kWh의 추가 에너지 절약을 달성했다. 이전에는 페인트 미스트를 100% 신선한 공기가 있는 물에 포집하여 폐기했다. 새로운 건식 분리 공정에서는 대신 최첨단 필터로 포집된다.
한편 아우디는 모든 사업장에서 귀중한 수자원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35년까지 생산 과정에서 생태학적으로 가중된 물 소비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에 인접한 폐수 협회의 폐수 처리장을 사용하는 폐쇄형 물 순환에 의존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담수의 최대 70%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우디는 폐수 처리장에서 정화된 물을 필터 시스템과 멤브레인을 이용해 추가로 처리할 예정이다. 그런 다음 공정수는 처리장으로 다시 흘러 들어간다. 지난해 아우디는 AWS(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에 가입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물 사용에 대한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자동차코리아, 전기차 고객 대상 ‘볼보 EV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 실시
-
페라리, 브랜드의 상징 피오라노 트랙에서 첫번째 하프 마라톤 개최
-
한국타이어, 추석맞이 ‘情 담은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 진행
-
한자연,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여전히 암담하고 눈물나는 현실, 아우디 9월 판매조건 정리
-
현대차그룹, 아동보호 전문기관 상담원 힐링과 역량강화 '아이케어 업' 개최
-
[시승기] 기아 3세대 부분변경 K8, 우리 모두가 기다렸던 완벽한 변화
-
벤틀리도 하이브리드, 4세대 '더 뉴 플라잉스퍼' 국내 출시… 전기로 76km 주행
-
급발진 분위기 띄워서 페달 블랙박스 팔고...유명인 유튜브 채널 뭇매
-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는 4세대 뉴 미니 '쿠퍼 C 3-도어' 국내 출시
-
미국 유권자 90%가 바이든 정부 인플레이션 감축법 지지
-
페라리, 브랜드 상징 피오라노 트랙 최초 일반 개방...2025년 하프 마라톤 개최
-
볼보자동차, 전기차 불안감 해소 무상 점검 ‘볼보 EV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 실시
-
최후의 더비 벤틀리 '1939년형 마크 V 스포츠 설룬' 국내 최초 공개
-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아드리안 뉴이 합류...2026년 레이싱카 개발 이끈다
-
애스턴마틴 발키리,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차량 첫 인도 완료
-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
[스파이샷] 랜드로버, 2025년형 레인지로버 EV 출시 예고
-
애스턴마틴 발키리, 페르난도 알론소 디자인 직접 참여한 도로 위 F1 차량
-
KGM 신입사원, 직접 선물 준비해 평택 관내 소외계층 지원 봉사
- [유머] 요즘 일본에 설치중이라는 새쓰레기통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유머] 송도신도시 총기사건
- [유머] 세계 4대 성인의 가르침
- [유머] 넷폴릭스 표지사기
- [유머] 김종국 식단
- [유머] 엔마왓슨 면허정지
- [뉴스] 쯔양, 카라큘라 '2천만원' 공탁금 거부... '끝까지 책임 물겠다'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이자놀이 매달리지 말라'... 금융권 협회장 긴급 협의
- [뉴스] '데뷔 19년'만에 단독 팬미팅 진행한 '빅뱅' 태양...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 [뉴스] '아기 버리고 튄 친부 XXX 찾습니다'... 서민재, 남자친구 신상 공개
- [뉴스] '러닝 크루면 러닝만 하시라'... 동호회 내 '이성 관계'에 일침 날린 진태현
- [뉴스] '슈퍼주니어' 신동, 차 안에서 자다가 죽을 뻔한 경험 공개
- [뉴스] 제주도서 요가강사로 깜짝 변신한 '소녀시대' 유리, 수익금 '전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