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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W,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를 노동자 협박 혐의로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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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14 17:00
UAW,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를 노동자 협박 혐의로 제소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은 13일,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기업가 일론 머스크를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제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소는 X(구 트위터)에서의 대담 중 노동자들을 협박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되었다.
UAW의 숀 페인 회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가 노동자 계층의 발언권을 경시하고, 이를 웃음거리로 삼았다고 지적했다. 페인 회장은 '이 두 명의 어리석은 행동은 불쾌하고 불법적이며, 전혀 놀랍지도 않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담에서 인원 감축과 관련해 머스크를 칭찬하며 '당신은 최고의 커터(cutter)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다른 회사들에서는 노동자들이 파업을 일으키지만, 당신은 '전원 해고다'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UAW는 이에 대해 '노동자들은 파업을 이유로 해고되지 않으며, 해고를 위협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강조하며, NLRB에 제소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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