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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08-19 12:00
기아, 스포티지 부분변경 '완전 새로운 실내외' 파워트레인도 업그레이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올 연말 기아의 간판급 콤팩트 SUV '스포티지' 5세대 부분변경모델이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될 전망인 가운데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신차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전반적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는 신형 스포티지는 가장 먼저 전면부 기존 부메랑 모양 LED 헤드램프에서 수직 주간주행등과 넓고 직사각형 그릴이 처음 탑재되며 더욱 현대적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 사각형 안개등은 재설계된 전면 범퍼와 하부 그릴로 둘러싸여 스포티한 모습을 나타낸다. 외관 후면은 각진 'C' 자형 램프와 함께 새로운 LED 미등, 더 얇아진 반사경이 있는 범퍼를 비롯해 뒷바퀴쪽으로 곡선 라인이 추가된다.
신형 스포티지 실내는 앞서 출시된 'EV5'에서와 동일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 조합이 처음 탑재되고 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실내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개선된 소재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신차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 정보는 미공개된 가운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1.6리터 4기통 터보차저를 기반으로 최고 출력 184마력,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이 예상된다.

또 1.6리터 엔진과 전기 모터, 1.49kWh 배터리 구성의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13.8kWh 배터리 조합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역시 해외 시장을 위주로 판매가 전망된다.
한편 신형 스포티지는 올 연말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 초 북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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