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올 해 유럽자동차 시장, 성장률 둔화 예상
조회 6,77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20 11:25
올 해 유럽자동차 시장, 성장률 둔화 예상

대부분의 시장조사회사들이 유럽 자동차 시장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HSBC 글로벌 리서치는 2023년에는 서유럽의 자동차 판매는 13.9% 급증한 1,156만백만대를 기록하했지만 올해 들어 점차 시들해졌고 더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데이터(GlobalData)는 3개월 전 5% 미만의 성장률을 예측했었으나 지금은 전년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 활동에 대한 역풍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조만간 크게 완화될 것 같지 않다고 보았다. 최근 몇 년 동안 차량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한 공급 제약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단기적으로 큰 하락 조정의 징후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전기차 시장도 탄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피치 솔루션의 자회사 BMI는 2024년 전체 유럽 시장의 매출이 4.6% 성장한 1,930만 백만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HSBC 글로벌 리서치는 2볼보와 BMW는 EU 배출 목표 위반 잠재적 벌금이 총 50억 십억 유로에 달하고 폭스바겐과 르노는 그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비용 절감을 위한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폭스바겐은 직원 수를 줄이고 공장을 폐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의 예측 기관 IFO 인스티튜트는 설비 가동률은 77.7%로 떨어져 장기 평균보다 9% 포인트 낮다고 분석했다. 43.1%의 기업이 주문이 부족하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4월의 29.2%보댜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수출 기대치도 마이너스 16.8포인트로 떨어졌는데, 이는 전월보다 13포인트 이상 낮아진 것이라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코리아, 가주 레이싱과 즐기는 모터스포츠 ‘GR 레이싱 클래스’ 개최
-
현대차 김창 영업부장, 누적 5000대 달성 최고 영예 ‘판매거장’ 19번째 선정
-
회전교차로, 최근 10년 교통사고 절반 줄었다...100개소당 사망자 75.8% 감소
-
[칼럼] 이륜차 사망자 하루 한 명 이상, 정부는 개선할 의지가 있는가?
-
기아, EV·PBV·HEV로 2030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선도
-
이베코코리아, 노후화된 중대형 트럭 대상 조기폐차 지원 캠페인 진행
-
기아, 중국산 'EV5' 6월 해외 판매 돌입… 태국 · 호주 시작으로 글로벌 확대
-
[EV 트렌드] '2만 5000달러 전기차 생산 목표' 테슬라, 인도에 부지 물색팀 파견
-
한국타이어, 영국 대표 트럭 전시회 3개 공식 후원...TBR로 글로벌 시장 공략
-
마세라티 GT2,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개막전 첫 트랙 복귀
-
도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용인 이전, 인재 육성 및 브랜드 체험 공간 역할
-
도요타 4러너, 15년 만에 완전변경...소소한 변화와 거대한 스크린 눈길
-
택시 전용? 2000만 원대 '코란도 EV' 인증 완료…완충하면 404km 주행
-
포드 전동화 전략 수정, 대형 전기 SUV 출시 미루고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장
-
리비안에 전달된 두 가지 '호재' 10만 번째 전기차 그리고 TSP+ 획득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5] '심심하면서도 담백' 함평 장안국밥 feat BMW X5
-
테슬라 모델 3 부분변경 출시...승차감 개선, 브랜드 최초 엠비언트 라이트 적용
-
현대모비스, 초슬림 버튼형 스마트 카드키 출시...기존 스마트키 기능 그대로
-
벤츠, '원맨 원엔진’ 퍼포먼스 중형 SUV AMG GLC 출시...가격 9960만 원
-
르노코리아, 내년 첫 수입 프랑스産순수 전기차 '세닉 E-Tech'는 어떤 차?
- [유머] 엄청난 짓을 저지른 아이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유머] 이근 대위와 우크라 전쟁 참전한 전우
- [뉴스] 고민시, '학폭 의혹' 정면 대응 후 2개월 만에 SNS로 근황 전했다
- [뉴스] 결정사 믿고 '연봉 3억' 남편과 결혼한 여성... 이혼 중 밝혀진 충격 반전
- [뉴스] 영화 '친구'의 실제 모티브됐던 부산의 두 조폭, 지금까지도 활개치고 있다
- [뉴스] '성적 좋으면 다야?'... 서울대, '학폭 전력자' 2명 최종 탈락시켰다
- [뉴스] 교사가 만취운전해도 교단 복귀... 솜방망이 징계 논란
- [뉴스] '일당 30만원 제시'... 제주 무비자 입국 중국인, 서울 마약 운반 인력 구했다
- [뉴스] 31년 만에 입 연 이춘재 전처 '루틴 어긋나면 눈빛 돌변… 지금도 소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