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닛산, “e파워용 엔진 열효율 50%가 목표”
조회 6,44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20 11:25
닛산, “e파워용 엔진 열효율 50%가 목표”

대부분의 완성차회사들이 엔진 수를 간소화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연기관차를 단종해 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위한 엔진은 개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의 수요 증가로. BYD 등은 그에 대응하는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 저 배기량 터보차저가 주다.
그런데 e,파워라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닛산이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닛산은 2020 년 기준 e-POWER 4종, 내연기관차 45종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2030각각 3종, 16종으로 줄여 나갈 예정이다.
닛산은 e-POWER 자동차용 엔진은 발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미니밴 세레나의 e-POWER 버전에 사용된 1.4리터 직렬 3기통 엔진도 같은 개념이다. 닛산 e-POWER 모델에서는 발전기를 사용하여 엔진을 시동해 스타터를 제거할 수 있다. 엔진과 구동 모터 사이의 연결 강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엔진들은 모두 롱 스트로크 타입이라고 밝혔다.
궁극적인 목표는 열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닛산은 2021년 차세대 e-POWER 차량 엔진에서 50%의 열 효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를 위해 STARC(Strong Tumble and Appropriately stretched Robust Ignition Channel)라는 새로운 연소 개념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개념은 실린더로 흡입되는 공기-연료 혼합물의 흐름과 점화를 향상시키고 희석된 공기-연료 혼합물이 높은 압축비로 연소되도록 하여 열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린 번과 배기가스 후처리 기술의 개발 등으로 가능한 기술로 e파워의 존재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기아, 다양성ㆍ형평성ㆍ포용성 기반 19개 분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
포르쉐, 아시아 최초 ‘포르쉐 디자인 타워 방콕’ 공개...평균 분양가 200억
-
현대차, 쏘나타 이어 아반떼 연식 변경 모델도 美 판매 가격 인하
-
폭스바겐, 브라질 공장에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및 EV 생산 예정
-
캐나다, 중국산 전기차에 100% 추가 관세 도입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신소재 개발 속도낸다
-
[영상] 전기차 시대 속 자동차 산업의 수직계열 구조 붕괴
-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
래디컬 컵 코리아 챔피언십 4라운드, 성황리에 개최
-
BMW 코리아, tvN 월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i5·i7 등 주요 모델 협찬
-
협력사 3000곳 다 문 닫을 판, 자동차 산업 단체 '한국지엠' 임단협 타결 촉구
-
생활 쓰레기도 자원...현대모비스, 지속 가능 등 3대 소재 개발 전략 공개
-
中 샤오미 사상 최대 실적, 그러나 SU7 한 대 팔 때마다 1200만 원 손해
-
‘2024 렉서스 마스터즈’,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한국타이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
-
현대자동차-獨비트라 디자인 뮤지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展 개최
-
현대차, 배터리 잔존가치 선반영한 캐스퍼 일렉트릭 리스 상품 출시
-
현대자동차, '2025 싼타페' 출시
-
분기 마감 앞두고 숨고르기? BMW 8월 판매조건 정리
-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전 개최, 미래 솔루션 탐구
- [유머] 여캠이 된 아이돌을 보고 현타온 팬..
- [유머] 소주 7000원 식당 기적의 계산법
- [유머] 신동엽이 말하는 알콜중독자가 아닌이유
- [유머] 찐남매 텐션
- [유머] 하하가 정형돈 결혼식에 못간 이유..
- [유머] 나노 바나나 2 근황 ㄷㄷ
- [유머] 갈배가 유사품 사이에서 살아남은 이유
- [뉴스] 지드래곤,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100만 홍콩달러 기부
- [뉴스] 캄보디아서 검거된 '韓 대학생 살인' 주범 리광호, 국내 송환 어려울 수 있다
- [뉴스] '예비 신부' 함은정, 본식 드레스 결정 앞두고 팬들 의견 적극 청취... '어떤 게 예뻐요?'
- [뉴스] 'BTS' 뷔, 러닝 중독 맞네... 영하의 날씨에도 굴복 않고 달렸다
- [뉴스] '데뷔 28주년' 바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으로 흘러 바다가 되겠다'
- [뉴스] '한의원 폐업'하고 백수 된 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했다' 눈물
- [뉴스] '2025 마마'서 예정된 사자보이즈 무대,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로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