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34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3 10:25
애스턴마틴ㆍ보스, F1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 모델 첫 캡슐 컬렉션 론칭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2024 FW 시즌을 앞두고 의류 브랜드 보스(BOSS)와 첫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 혁신, 현대적인 스타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두 브랜드 간의 첫 협업인 만큼 양사의 디자이너들과 애스턴마틴의 고성능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영감을 받았다.
애스턴마틴과 보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퍼포먼스와 고품격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연간 2회씩 공개할 계획이다. 레이싱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기반으로 한 애스턴마틴과 보스의 이번 첫 컬렉션은 애스턴마틴의 풍부한 역사와 보스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현대적 세련미의 정점을 보여주며,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는 소비자의 럭셔리 퍼포먼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오프 트랙 라이프스타일 의류에 중점을 뒀다. 애스턴마틴과 보스는 혁신과 완벽한 디자인에 대한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고품질 의류와 고성능 소재를 절묘하게 결합시켰다. 애스턴마틴은 탁월한 장인 정신과 혁신을, 보스는 진정성과 품질을 갖춘 전통적인 테일러링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애스턴마틴의 세심한 디테일에 영감을 받은 만큼, 이번 컬렉션의 여러 요소들은 퀼팅 가죽 시트 등 애스턴마틴의 아이코닉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반영하고 있다. 의류에 사용된 지퍼 손잡이와 끈 마감 팁, 스냅 버튼 등의 디테일은 고성능 차량의 마감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끈 조절 장치는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서비스 ‘Q 바이 애스턴마틴’에서 제공하는 세련된 알루미늄 오일 필러 캡에서 영감을 얻었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카본 파이버 테이핑 심 등 스포츠카 디자인에 적용되는 경량 고성능 소재를 접목해 보스의 독보적인 스타일에 퍼포먼스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컬렉션을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에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이자 보스 브랜드 앰버서더인 페르난도 알론소가 참여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이번 캠페인 대표 모델로서 애스턴마틴 드라이버의 강렬한 에너지와 보스 브랜드만의 정신을 동시에 보여준다. 또한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세련된 스타일을 통해 보스의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비 유어 오운 보스(Be Your Own BOSS)’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애스턴마틴과 보스의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의 모델로 나서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헌신, 혁신, 퍼포먼스, 그리고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대표하는 애스턴마틴과 보스가 이번 협업에 담아낸 에너지를 팬들이 직접 경험할 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슈퍼파인 메리노 울 저지, 내구성이 뛰어난 카본 파이버, 면 데님 혼방 등 고급스러운 고성능 원단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아이템들이 특징이다. 이번 남성복 라인의 주요 아우터웨어 스타일은 세련미와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하며, 화이트, 연회색, 오팔 그린, 다크 밍크 색상 등 스마트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애스턴마틴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 요소들과 보스 특유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미학을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애스턴마틴ㆍ보스 컬렉션은 현재 보스 공식 홈페이지, 보스 매장 또는 파트너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수입차 日ㆍ美 강세, 올해 신규 등록 증가한 6개 브랜드 중 5곳 차지
-
상반기에만 50만 대 이상 팔린 美 전기차 시장, 포비아 · 캐즘은 어디에?
-
[김흥식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그 이상...이것 고치면 '급가속' 잡는다
-
수입차 판매 9월 10.1% 증가, 왕좌에 복귀한 벤츠...베스트셀링카 'E 클래스'
-
[영상] 테슬라 주가 변동, 애널리스트와 저널리스트는 어떻게 바라보는가?
-
'르노의 미래 비전' 파리모터쇼에서 수소로 달리는 미래형 크로스오버 예고
-
나만의 취향대로 맞춤형 주문 서비스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 선보여
-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 오픈, 자연 지형 활용한 상설 오프로드 코스
-
브랜드 출범 80주년 맞이한 기아, 영국서 '프라이드' 리스토어 공개?
-
현대차-기아, '준중형이 1억 원대' 싱가포르 판매 두 배로 급증한 비결
-
연간 270만 그루 소나무...현대차 '일렉시티 FCEV' 누적 판매 1000대 달성
-
[칼럼] 전기차 화재, 일반 소화기 진화 가능할까?...일률적 의무화 재고해야
-
이 것도 기록이라면 기록, 테슬라 사이버트럭 5번째 리콜...후방카메라 결함
-
현대차 · 웨이모, 전략적 파트너십… 자율주행 적용 '아이오닉 5' 투입
-
[영상] 미래를 위한 수소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
-
테슬라, 모델 3 저가형 모델 미국 내 판매 종료…관세 인상 영향
-
스텔란티스, 올해 생산량 50만 대 이하로 하락 전망…전기차 수요 둔화가 원인
-
트럼프, 대선 승리 시 가솔린차 금지 불허…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검토
-
테슬라, 사이버트럭·로보택시용 신형 배터리 4종 개발 착수
-
제네시스 씨어터,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뱅앤올룹슨 사운드로 생생하게 감상
- [유머] 녹차 아이스크림 색깔의 비밀
- [유머] 본인이 올린 239억 건물 자랑하는 사람
- [유머] 은근히 많다는 3040 금수저
- [유머] 국민연금 요약
- [유머] 짱구 인생에서 가장 당황했던 순간.jpg
- [유머] 최애의 아이 원조는 한국임
- [유머] 다운증후군 딸과 대화하는 어머니
- [뉴스] 민주당, 차기 당대표 누가 될까... 4선 정청래·3선 박찬대 거론돼
- [뉴스] 2년 만에 국내 팬들과... 이준영, 7월 단독 팬미팅 개최
- [뉴스] 9살 연상인 여가수한테도 가차없는 '하오걸' 김하온... 살벌한 연습 현장 공개된다
- [뉴스] 에스파 6월 27일 컴백 확정... 신곡 'Dirty Work'으로 돌아온다
- [뉴스] '혼자 드레스코드 연락 못받았나요?'... 혼자 '화이트 정장' 입고 등장한 소지섭
- [뉴스] '이솔이♥' 박성광, 대박 소식 전했다... 시술 2주 만에 '원형탈모' 극복
- [뉴스] 김문수 턱걸이 영상 본 '국힘' 출신 김상욱... '당권 도전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