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앨리슨 트랜스미션,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 출하
조회 6,671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8-23 16:25
앨리슨 트랜스미션,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 출하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 제품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본 공식 대리점인 아스카테크노스(Aska Technos)를 통해 이스즈(Isuzu)의 F-시리즈 중형 트럭에 출하됐으며, 곧 호주에 수출될 예정이다.
최근 일본 아스카테크노스에서 열린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제품 출하 기념식에는 앨리슨의 하이디 K. 슈테 EMEA, 아태 및 남미 영업 부사장, 브라이언 가디젤하트 아태 영업 총괄 이사, 이스즈의 아리카 카미조 구매부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스즈의 아리카 카미조 구매부 전무는 '앨리슨은 일본에서 중대형 시내버스와 군용 트럭 외에도 호주에 수출되는 트럭용 전자동 변속기를 오랫동안 공급해왔다'며 '일본 운전자들은 부드러운 기어 변속을 선호하고, 호주에선 클러치 조작에 익숙지 않은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앨리슨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디 K. 슈테 앨리슨 트랜스미션 EMEA, 아태 및 남미 영업 부사장은 '앨리슨은 1974년 5년 AT540 제품을 이스즈의 중대형 트럭인 포워드 SBR에 처음 제공한 이후 지금까지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앨리슨의 특허기술(Continuous Power Technology™)은 부드러운 기어 변속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해 다운사이즈 엔진이 보편화된 시장 상황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카테크노스의 준야 키와노 대표는 '우리는 앨리슨 변속기를 납품 받아서 OEM과 운전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앨리슨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직원 절반은 앨리슨 공인 정비사로, 이들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차량 유지보수 및 정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 일본지사는 이스즈를 포함한 자동차 제조업체, 서비스 협력업체 등과 함께 일본 전역의 고객 대상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정의선 회장,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도전적 경영 의지 밝혀
-
벤츠, SUV 포트폴리오 강화 'GLC · GLS 등 4종 신규 트림 출시'
-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
[EV 트렌드] 리비안, 지난해 5만 1579대 판매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
- [유머] 나폴리 맛피아 : 흑백요리사 2에대해 확실히 아는거 하나 있다
- [유머] 여친이랑 헤어지고 넷플 비번을 바꿨더니..
- [유머] 처음 보는 사람은 동일인으로 안다는 두 유튜버
- [유머] 진화를 잘못해버린 생물
- [유머] 쉽게 보는 간짜장이 짜장보다 비싼 이유
- [유머] 업소 가본 사람들 대부분 하는 말
- [유머] 재광아 ...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2]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