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미국에너지부, “2023년 청정 에너지 인력 채용 25만개 증가
조회 4,6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30 11:00
미국에너지부, “2023년 청정 에너지 인력 채용 25만개 증가

미국 에너지부(DOE)가 2024년 8월 28일, 미국 에너지 및 고용 보고서(USEER)를 발표했다 에너지 인력은 2023년에 2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증가했으며 그 중 56%는 청정 에너지에 속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청정 에너지 부문은 14만 2,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며 고용 지표를 맞이했다. 이는 전체 신규 에너지 부문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증가를 촉진하기 위한 연방 정책과 투자는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청정 에너지 고용은 광범위한 에너지 부문과 전체 미국 경제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상 처음으로 청정 에너지 직종에서의 노조 결성률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고, 무공해 차량,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인프라와 같은 청정 에너지 부문은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고용주와 노조의 협력해 필요한 숙련된 노동자를 찾고 다양한 인력을 고용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한다
.
미국 에너지부는 청정 에너지 산업의 5가지 주요 결과를 요약해 발표했다.
첫 째 청정 에너지는 일자리 증가를 주도한다.청정에너지 일자리는 2023년에 4.2% 증가하여 미국 전체 경제 성장률인 2%의 두 배가 넘는다. 이러한 성장은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아이다호, 텍사스, 뉴멕시코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 번째로 태양광과 풍력 일자리가 급증한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부문은 각각 5.3%와 4.5%의 일자리 증가율로 강력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DOE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청정 에너지원의 전력 생산을 두 배로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세 번째로 건설 붐이 안다. 에너지 건설 부문은 2023년에 거의 9만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4.5% 성장하여 광범위한 건설 산업의 성장률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여기에는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그리드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청정 에너지 공장 건설에 대한 일자리가 포함된다.
네번째로 노동조합 노동이 증가하고 있다. 청정 에너지 부문의 노조 조직률은 사상 처음으로 12.4%로 에너지 부문의 평균 11%를 넘어섰다.이는 노조가 결성된 건설 및 유틸리티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부문이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 일자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는 무공해 자동차다. 미국 전역의 자동차 부문 일자리는 증가했으며, 청정 차량 고용은 11.4% 증가하여 거의 25만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우리의 정책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프라와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한 투자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 먼저 건설 분야에서, 그리고 미국이 이러한 공장을 더 많이 건설함에 따라 우리는 수십만 개의 공장을 더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혼다, 40년 전 파격 콘셉트카 'HP-X' 복원...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예정
-
'독보적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BMW 뉴 X2 M35i xDrive 국내 출시
-
혼다코리아, 레이싱 기술 적용 신형 'CBR600RR' 등 3종 사전 예약
-
전기차 누적 60만대, 현대차 · 기아 비중 67.2%...충전기 30만기 돌파
-
[일분카팁] 숨겨진 자동차 기능 활용하기
-
현대자동차,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
-
[영상] 감성충만 오프로더,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과 모빌리티 부문 파트너십 체결...아이오닉 5 제공
-
'하반기 본격 출시에 앞서 미국서 더 관심' 기아 K4 눈길 사로잡는 신차
-
[EV 트렌드] 中 BYD, 북미 진출 위한 교두보 '캐나다' 전기차 우선 진입
-
상반기 중고차 판매 순위 탑 10, 국산차 화물차가 1위...수입차는 독일 3사 순위 싹쓸이
-
몸체부터 엔진까지 드리프트 머신으로 탈바꿈 '피치스 포니' 탄생 담은 카필름 공개
-
포르쉐 모터스포츠 팀, 포뮬러 E 레이싱 역사상 최다 우승
-
테슬라, 경고 메시지 없는 보닛 잠금장치 '185만 대' 미국서 리콜
-
캠알못, 혼다 CR-V로 도전한 '루프텐트'...1분 설치로 성인 3명에 널찍한 공간
-
미국 2024년 상반기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41% 증가
-
BMW, 노이에 클라쎄를 위한 배터리 공장 3개 대륙 5개 시설 건설 중
-
[스파이샷]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
[영상] 소프트웨어로 달리는 자동차, 글로벌 제조사들의 새로운 도전
-
'코나 · 니로 HEV 히트' 현대차 · 기아, 프랑스에서 신차 10대 중 6대 친환경차
- [유머] 축의금 논란
- [유머] 1인분에 5천원인 식사의 퀄리티
- [유머] 길어서 문제라는 요즘
- [유머] 만취했다는 증거
- [유머] 등본떼러 면사무소에 걸어 갔더니
- [유머] 자른걸 인증하는 트젠
- [유머] 호주가 아직도 '야생의 대륙'인 이유
- [뉴스] 육아휴직→육아집중기간, 유모차→○○차... 출산·육아 관련 '부정적 용어' 싹 다 바꾼다
- [뉴스] 새로운 대통령, '이곳'에서 취임 선서한다... 취임식 준비로 바쁜 현재 국회 상황
- [뉴스] '손 떨려 잘못 찍었다'... 할머니 유권자 투표지 보여줬다가 무효된 사연
- [뉴스] '명품 휘감았으면서'... 결혼자금 없지만 '잠실 30평대 전셋집' 원한다는 남동생의 여친
- [뉴스] 박보영, 나무랄 데 없는 투표 인증샷... '망곰이'로 1찍vs2찍 원천봉쇄
- [뉴스] 홍진경, 빨간색 의상 입은 사진 올렸다가... '정치색 논란'일자 게시글 삭제
- [뉴스] 'AV 여왕'이라 불렸는데... 팬들 걱정할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여배우, 투병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