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848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9-02 17:25
'그릴 변화에 주목' 볼보, 부분변경 XC90 디자인 온라인 사전 유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4일, 'XC90' 부분변경모델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신차 디자인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유출됐다.
현지시간으로 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앞서 볼보는 XC90 부분변경 글로벌 공개를 오는 4일 개최되는 '90/90 Day' 이벤트로 확정하고 대폭 변화된 디자인과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하지만 이를 앞두고 최근 볼보카스위스가 자사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미지를 실수로 공개하며 신차 디자인이 사전 유출됐다.

부분변경 XC90 디자인은 더욱 깔끔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더욱 확장된 전면 그릴과 중앙 볼보의 대형 배지가 부착됐다. 또 '토르의 망치' 주간주행등은 이전보다 날카로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전면 범퍼도 재설계됐다.
여기에 후면부는 이전과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심플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신형 XC90 실내는 볼보의 최신 구글 소프트웨어 기반 인포테인먼트로 구동되는 더 확대된 센터 디스플레이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또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디자인도 업데이트된다.

일부 외신은 부분변경 XC90 파워트레인의 경우 하이브리드 버전으로만 출시되고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1개의 전기 모터, 19kWh 배터리 구성을 전망했다. 또 이를 통해 사륜구동의 경우 449마력의 최고 출력과 최대 45마일의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EX90' 플래그십 전기 SUV와 함께 'XC90 하이브리드' 버전의 글로벌 판매를 통한 판매량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할인은 계속된다. 벤츠 할인폭 확대
-
캐나다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76만km를 달린 현대차 '아반떼' 화제
-
중국 정부, 신에너지차 해외 개발 가속화 추진.
-
중국 1분기 신차 판매 10.6% 증가/신에너지차는 31.8% 증가
-
메르세데스 벤츠 EQS 부분 변경 모델 올 해 말 출시
-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2024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
'터지지 않는 조수석 에어백' 아우디, 미국에서 17개 차종 리콜
-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으로 역대 최저'어린이ㆍ음주 운전'큰 폭 감소
-
제너럴 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한국 18개 업체 선정...미국 외 최다
-
누구도 밟지 못한 정상을 향해 '렉스턴 써밋'...일등석 부럽지 않은 실내 압권
-
[시승기] 차체 키우고 첨단 기술로 무장...‘BMW 뉴 X2’
-
현대모비스, 'EVS37’ 참가...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
-
중국, EV 수출 증가로 차량운반선 발주 급증
-
카슬로스 타바레스 CEO, 이탈리아에서 중국과 경쟁 심화되면 공장 철수도 검토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1분기 중국시장에서 부진한 실적 기록
-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
현대모비스, CES 2024 최고의 히트작 '모비온' 전기차 올림픽 EVS37 공개
-
[EV 트렌드] '로보택시 개발에 밀렸다' 테슬라, 2만 5000달러 전기차 폐기론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 공개, 105년 역사 최초의 '블랙윙'
- [유머] 병아리가 젤 좋아하는 약은?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