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AA’로 상향
                            조회 6,432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4-09-11 17:00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AA’로 상향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최고 등급인 ‘AAA’로 상향했다고 11일(수)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이는 올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 Poor’s, 이하 S&P), 피치(Fitch)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은 것에 이은 쾌거로 현대차·기아의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현대차와 기아가 받은 AAA 등급은 19개로 이뤄진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체계상 가장 높은 등급으로 전반적인 채무 상환 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 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지위와 개선된 제품경쟁력 및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내연기관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다양한 시장수요에 대처 가능한 기술과 생산역량이 업계 최상위 수준이며 지속적인 투자로 시장 변화 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현대차·기아의 AAA 등급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속 성장 중인 이익창출 규모,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실현, 우수한 재무안정성 유지 등도 현대차·기아의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은 것에 이어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도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현대차·기아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경쟁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신용평가로부터의 AAA 등급 획득은 현대자동차와 기아 양사 모두에게 의의가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최고 신용 등급 ‘AAA’를 받아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중 2개사로부터 최고 신용 등급을 획득했다.
기아는 신용 등급 평가에서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차별화된 프리미엄' 2만 4000명에게 주어진 특별 혜택… BMW 엑설런스 클럽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ㆍ코엑스, 7월 국내 최초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개최
- 
                                    
                                          우리만 몰랐던 쏘나타의 숨겨진 본능, 쉐보레 카마로와 벌인 드래그 레이스 결과는?
- 
                                    
                                          테슬라, 안방서도 2개월 연속 판매 감소...현대차ㆍ기아 2위로 부상
- 
                                    
                                          전설적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를 기리는 맥라렌 MCL38 F1 레이스카 리버리
- 
                                    
                                          스텔란티스 CEO,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 심화 예고
- 
                                    
                                          맥라렌, 2024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 기리는 독창적 리버리 공개
- 
                                    
                                          보그워너, 샤오펑과 전기모터 사업 추가 체결
-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현대차그룹,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에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영입
- 
                                    
                                          한국타이어, UEFA 유로파리그 및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공식 파트너십 3년 연장
- 
                                    
                                          이스즈, 2024 순정 부품 할인/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 
                                    
                                          현대차그룹, 타이칸 개발 주도 '만프레드 하러' 영입...고성능 제네시스 총괄
- 
                                    
                                          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 종료...3000그루 나무 기부
- 
                                    
                                        ![[EV 트렌드]테슬라 오토파일럿 안전 보고서 1년 반 만에 공개...허점 수두룩](/images/upload/2024-05-27/thum_17167995025596848news.jpeg)  [EV 트렌드]테슬라 오토파일럿 안전 보고서 1년 반 만에 공개...허점 수두룩
- 
                                    
                                          NIO, 유럽 진출 확대 계획 발표... 관세 부과 여부는 불확실
- 
                                    
                                          테슬라, 2030년까지 연 2000만대 납품 목표 철회
- 
                                    
                                          폭스바겐그룹, 인도 승용차 생산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 진행
- 
                                    
                                          테슬라 상하이 공장, 모델 Y 생산 감소
- 
                                    
                                          글래스루이스,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머스크 560억 달러 보상 반대 권고
- [유머] 캄보디아 인근에서 한국여성 숨진채 발견 
- [유머] 캄보디아 프놈펨 병원 의혹 
- [유머] 서성한출신 30대 중반 공무원 시험 합격 후기 
- [유머] 부여 지역축제 근황 
- [유머] 산에 표범 풀겠다 
- [유머] 윈도우 10 점유율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뉴스] 비 내리는 핼러윈 밤 이태원... '매우 혼잡' 지하철 무정차 통과 조치 
- [뉴스] 승객들 얼굴 향해 '소화기' 뿌려... 서울 지하철 1호선 50대 난동남 체포 
- [뉴스] 빨간불에 시속 104㎞ 과속... 30대 남성 숨지게 한 60대 집행유예 
- [뉴스] 한강버스 내일(1일) 운항 재개 준비 완료... 선장 지정제 '마이쉽' 도입 
- [뉴스] '전 여친인데요...' 1인 2역으로 여성 수십명 성폭행한 30대 남성 
- [뉴스] 350㎞ 보트 타고 서해로 밀입국한 중국인... 배추밭서 1년간 숨어 일해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