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중국 BYD, 덴자 100% 자회사화
조회 6,17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9 11:25
중국 BYD, 덴자 100% 자회사화

중국 BYD가 2024녀 9월 14일,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합작 투자 지분을 50%에서 90%로 늘린 데 이어 덴자(Denza) 브랜드를 100% 자회사화했다고 발표했다.
덴자는 2011년 2월 BYD와 다임러의 50대 50 합작 투자로 처음 설립됐다. 덴자는 초기에 덴자 300, 덴자 400, 덴자 300, 3배터리 전기차(BEV) 모델, 덴자 X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출시했다.
BYD는 2022년 1월, 다임러와 덴자에 대한 지분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는 2022년 중반에 종료됐다. 2022년 중반 덴자 브랜드를 재출시하고 2022년 8월 업데이트된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로 D9 MPV(다목적 차량)를 공식 출시했다. 이후 N7과 N8이라는 두 가지 SUV를 더 출시했지만 브랜드 판매에 대한 기여도는 크지 않았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덴차의 누계 판매대수는 7만 9,894대, 그 중 D9은 7만 1,342대로 89%를 차지했다.
한편 9월 20일 트라이 모터 덴자 Z9GT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이 모델의 사전 판매 가격은 RMB 339,800($47,900)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틀리,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
-
아이오닉 5 N, 英 오토카 '2024 최고의 퍼포먼스카' 수상...진정한 게임 체인저
-
애스턴마틴, 특별 한정판 '발리언트' 공개… 5.2리터 트윈터보 V12 탑재
-
여성까지 열광하는 이유가 있었네, 지프 랭글러 4xe...힘과 효율의 양립
-
볼보, 한정판 캔들 ‘SWOODISH(스우디시)’ 공개
-
만트럭버스코리아, 자발적 리콜 95.4% 완료
-
현대모비스 지난 3년간 전체 특허출원 8천여 건…전동화 포함 미래기술이 40%
-
제네시스 G80ㆍ기아 스포티지 등 4개사 11개 차종 45만6977대 리콜
-
포드 CEO 짐 팔리, 달리는 사무실 레벨 3 블루 크루즈 2년 이내 도입 약속
-
제네시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주도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후원
-
포르쉐 비장의 무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공개...경쟁상대 없는 압도적 존재감
-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중고차도 친환경차 열풍...검색량 31.3% 급증
-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포르쉐, '레이싱 포 채리티'로 총 91만1000 유로 기부...르망 24시로 기부 확대
-
시속 100km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미국 車 업계 '기술적 한계' 호소
-
중국 장청자동차, AI적용된 커피 OS 3 공개
-
BMW, 1시리즈 고성능 버전 M135 xDrive 유럽 출시
- [유머] 뼈 때리는 초등학생 시
- [유머] 청년 행사인 척... 포교하는 신천지
- [유머] 혐) 가평 호랑이 사건
- [유머] 열정으로 인턴 붙은 사람
- [유머] 자주포의 발사속도가 줄어들면
- [유머] 서양의 밤문화
- [유머] 진짜 살벌한 쓰나미
- [뉴스] 서효림, 침수차량 전손처리 거부한 보험사에 분통... '피해자를 죄인 취급'
- [뉴스] 4,800만명 신청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다음달 22일, 2차 지급
- [뉴스] 저출산 직격탄 맞은 국군... 병력 45만명대, 사단급 부대 17곳 사라졌다
- [뉴스] 애즈원 크리스탈, 故 이민 떠나 보내고 그리움 전해... '내 반쪽 잃고 무너졌다'
- [뉴스] LAFC 이적 사흘 만에 데뷔전 치른 손흥민, 페널티킥 얻어어 '동점골' 견인
- [뉴스] 이미주, 첫차로 '3억 짜리' 지바겐 샀다고 자랑했다가 달린 악플 수준
- [뉴스] 안정환 아들 안리환, 아빠 판박이 외모에 축구 실력까지... 선수 데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