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1
토요타, 생성형 AI활용해 안전성 개선한다
조회 6,6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9 11:25
토요타, 생성형 AI활용해 안전성 개선한다

토요타자동차 수석 과학자 길 프랫이 2024년 9월 17일,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자동차의 안전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나가노현 치노시에 있는 토요타 사업장에서 '교통안전과 삶의 의미'라는 제목으로의 강연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니케이오토모티브가 보도했다.
토요타는 로봇용 생성형 AI의 '행동 버전'을 개발 중이며, 이를 자동차에 적용할 예정이다. 길 프랫은 로봇에게 움직이는 법을 가르치는 토요타의 독점 기술을 소개했다.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학생들은 카메라 및 기타 장치로 실제 시연을 캡처하여 학습한다. 로봇 팔은 실제로 봉지의 지퍼를 열고 안에 있는 과일을 접시에 옮기고 티셔츠를 접는 훈련을 받았다.
그가 CEO를 맡고 있는 미국 R&D 자회사인 토요타 연구소(Toyota Research Institute)에서 개발 중이다. 그는 이를 오픈AI의 대화형 AI ChatGPT를 뒷받침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술의 행동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생성형 AI가 운전 시뮬레이션 및 기타 활동을 높은 수준의 행동 능력으로 집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니케이오토모티브는 전했다.
또한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람, 자동차, 인프라'의 3가지 영역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며 '사람이 실수를 하더라도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도록 차량 개선에 계속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볼보, 2026년까지 신차 및 리플레쉬 10종 출시
-
포드, 쓰지 않는 과잉 옵션 '주차지원시스템' 삭제... 대당 60달러 절감 효과
-
미국에서 '구글카'로 변신하는 '아이오닉 5'… 현대차 · 웨이모 협력 타진
-
내년 출시 앞두고 뉘르부르크링 등장… 기아 'EV4 해치백' 매력적 디자인
-
아우디 Q8 e-트론 생산 폭스바겐 브뤼셀 공장, 中 니오에서 인수 추진
-
지엠, 패어팩스 공장 쉐보레 말리부 생산 중단...차세대 볼트 EV 설비 전환
-
르노와 지리 합작회사 호스파워트레인, 브라질 레카에 엔진 공급
-
중국 CATL, 전기 상용차용 텍트란 배터리 시스템 공개
-
볼보, “EX90의 라이다 시스템 심각한 사고 20% 줄여”
-
기아, 중국시장 판매 3개월 연속 2만대 돌파
-
[영상]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승자를 예측하다
-
[영상] GM과 현대차가 협력하는 이유, 서로의 속내는?
-
폭스바겐 공장 문 닫는 이유 있었네...EU 8월 자동차 신규 등록 18.3% 감소
- [유머] 요즘 어린이집 조기교육 수준
- [유머] 와이프 돈버는거 구경중인 남편
- [유머] 시트콤같은 지구대 상황
- [유머] 덕수궁 관리자가 읽어달라는 글
- [유머] 일본 남성들의 희망 직업 1위
- [유머] 짝짓기에 실패한 수컷 새의 절규
- [유머] 어느동네 카페 여사장님
- [뉴스] '도박·사기' 논란 강병규, 팬더티비 '엑셀방송' MC로... 방송 복귀 시동
- [뉴스] '그때의 저를 때리고 싶다'... 40억원 놓쳐 눈물 쏟은 사유리 이야기
- [뉴스] 실점으로 이어진 김민재의 치명적 실수... 홍명보, 대놓고 '이 말' 던졌다
- [뉴스] '라면 끓이는 데 썼는데'... 캠핑장서 11명 응급실 실려가게 만든 액체 정체
- [뉴스] 사망한 양평 공무원, 부검 결정에... 유족 측 '유서 못봐, 부검하지 않기를'
- [뉴스] 캄보디아서 고문 뒤 사망한 한국인 대학생... 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검거
- [뉴스] 주한미군 '규모' 임의로 조정 불가... '규모 유지' 법안, 美 상원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