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89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9 13:45
전기차 사태에 따른 역풍, 벤츠 9월 판매조건 정리
지난 8월, 인천 청라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에 주차되어 있던 벤츠 전기차 화재사고로 인해 벤츠는 브랜드 이미지에 전체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츠라는 네임밸류만 믿고 자존심이 꺾일 것 같지 않았으나, 여론의 역풍은 예상 외로 거셌고 벤츠코리아 내에서도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 분기 마감 프로모션이 역대급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클래스는 엔트리 모델 E200 아방가르드의 프로모션이 전월 대비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트림별로 최대 7%~14%의 할인이 적용되어 E200 아방가르드는 1,000만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629만원, E300 4MATIC AMG 라인은 657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E450 4MATIC은 999만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1,230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829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인기 SUV 모델인 GLC는 단연 벤츠의 9월 분기마감 할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트림별로 최대 11%~12%의 할인이 적용되어 역시 전월 대비 눈에 띄는 할인율 상승을 보였다. GLC300 4MATIC에 922만원, GLC220d 4MATIC에 817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GLC300 4MATIC 쿠페는 967만원, AMG GLC43 4MATIC에 1,145만원, AMG GLC43 4MATIC 쿠페에 1,196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다나와자동차는 수입차 각 모델명 할인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견적시에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 모델 | 가격 | 할인액 | 할인적용가격 | 링크 |
벤츠 | E200 아방가르드 | 7,390만원 | 1,000만원(▼14%) | 6,390만원 | |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 8,990만원 | 629만원(▼7%) | 8,361만원 | ||
E300 4MATIC AMG 라인 | 9,390만원 | 657만원(▼7%) | 8,733만원 | ||
E450 4MATIC | 9,990만원 | 999만원(▼10%) | 8,991만원 | ||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 12,300만원 | 1,230만원(▼10%) | 11,070만원 | ||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 8,290만원 | 829만원(▼10%) | 7,461만원 | ||
GLC300 4MATIC | 8,790만원 | 922만원(▼11%) | 7,868만원 | ||
GLC220d 4MATIC | 7,790만원 | 817만원(▼11%) | 6,973만원 | ||
GLC300 4MATIC 쿠페 | 9,210만원 | 967만원(▼11%) | 8,243만원 | ||
AMG GLC43 4MATIC | 9,960만원 | 1,145만원(▼12%) | 8,815만원 | ||
AMG GLC43 4MATIC 쿠페 | 10,400만원 | 1,196만원(▼12%) | 9,204만원 | ||
GLE450 4MATIC | 13,430만원 | 1,410만원(▼11%) | 12,020만원 | ||
GLE300d 4MATIC | 11,400만원 | 1,311만원(▼12%) | 10,089만원 | ||
GLE400e 4MATIC 쿠페 | 13,200만원 | 1,188만원(▼9%) | 12,012만원 |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폴스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전기차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
BMW, 창립 30주년 기념 '컨버터블 · 쿠페 · 세단' 온라인 한정판 5종 출시
-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도' 람보르기니 1분기 판매 역대 최고
-
기아, 인도 전략형 3열 미니밴 '카렌스 클라비스' 완전 공개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오픈…고객 접점 확대 속도
-
단종됐던 볼보 간판급 왜건 XC7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부활
-
현대차, 혁신의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치밀한 전략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공식 오픈
-
전기차의 그늘 속, 다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토요타가 강한 이유
-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
탑기어 '2025 올해의 전기차'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의외의 브랜드
-
일평균 31대씩 팔린 中 전기차 'BYD 아토 3' 지난달 543대 출고
-
BYD, 日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신모델 투입'으로 엄청난 위협
-
포드, 트럼프 경고에도 머스탱 마하-E 가격 인상 추진... '관세 충격' 현실화
-
KGM, 호주 AFL 명문 콜링우드 구단 스폰서십 체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
'전기 부품 밀봉 불량' 현대차, 美 팰리세이드 차주에게 야외 주차 권고
-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SUV '팰리세이드ㆍXC90' 중고차 시세 상승 주도
-
쉐보레 콜벳, 2026년형 혁신적 업그레이드... 비대칭 인테리어 최초 적용
-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개막... TCR과 공동 개최
- [유머] 수선비 65000원에 목숨 내놓기
- [유머] 만 18세부터 자동가입 긍정적으로 검토
- [유머] 칼로리 절반 식품의 장점
- [유머] 잠만보 인형의 숨겨진 비밀 ㄷㄷ
- [유머] 물에 빠진 아이를 방관하는 중국인
- [유머] 프랑스인 아내를 위해 파스타를 만든 남편
- [유머] 방시혁 민희진 사건 때문에 군 복무 동안 불면증을 앓은
- [뉴스]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캐나다행
- [뉴스] 이혼 후 첫 생일 맞은 지연, 'Birthday Queen' 어깨띠에 타투 깜짝 공개
- [뉴스] 한국 첫 방문 외국인, 버스 앞에서 '발 동동'... 이유는 '현금'이었다
- [뉴스] 김건희 '석사' 학위 취소 가능성 커져... 숙대, '이 학칙' 개정 완료
- [뉴스] 김혜경 여사, 첫 공식 무대는 G7 환영 리셉션... '李대통령과 함께 참석'
- [뉴스] '尹 '거봐 부족하다니까... 국회에 1천명 보냈어야지' 말해' 김용현 보좌관 증언
- [뉴스] 이재명 정부,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 센터장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