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64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9 13:45
전기차 사태에 따른 역풍, 벤츠 9월 판매조건 정리
지난 8월, 인천 청라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에 주차되어 있던 벤츠 전기차 화재사고로 인해 벤츠는 브랜드 이미지에 전체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츠라는 네임밸류만 믿고 자존심이 꺾일 것 같지 않았으나, 여론의 역풍은 예상 외로 거셌고 벤츠코리아 내에서도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 분기 마감 프로모션이 역대급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클래스는 엔트리 모델 E200 아방가르드의 프로모션이 전월 대비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트림별로 최대 7%~14%의 할인이 적용되어 E200 아방가르드는 1,000만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629만원, E300 4MATIC AMG 라인은 657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E450 4MATIC은 999만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1,230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829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인기 SUV 모델인 GLC는 단연 벤츠의 9월 분기마감 할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트림별로 최대 11%~12%의 할인이 적용되어 역시 전월 대비 눈에 띄는 할인율 상승을 보였다. GLC300 4MATIC에 922만원, GLC220d 4MATIC에 817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GLC300 4MATIC 쿠페는 967만원, AMG GLC43 4MATIC에 1,145만원, AMG GLC43 4MATIC 쿠페에 1,196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다나와자동차는 수입차 각 모델명 할인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견적시에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 모델 | 가격 | 할인액 | 할인적용가격 | 링크 |
벤츠 | E200 아방가르드 | 7,390만원 | 1,000만원(▼14%) | 6,390만원 | |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 8,990만원 | 629만원(▼7%) | 8,361만원 | ||
E300 4MATIC AMG 라인 | 9,390만원 | 657만원(▼7%) | 8,733만원 | ||
E450 4MATIC | 9,990만원 | 999만원(▼10%) | 8,991만원 | ||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 12,300만원 | 1,230만원(▼10%) | 11,070만원 | ||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 8,290만원 | 829만원(▼10%) | 7,461만원 | ||
GLC300 4MATIC | 8,790만원 | 922만원(▼11%) | 7,868만원 | ||
GLC220d 4MATIC | 7,790만원 | 817만원(▼11%) | 6,973만원 | ||
GLC300 4MATIC 쿠페 | 9,210만원 | 967만원(▼11%) | 8,243만원 | ||
AMG GLC43 4MATIC | 9,960만원 | 1,145만원(▼12%) | 8,815만원 | ||
AMG GLC43 4MATIC 쿠페 | 10,400만원 | 1,196만원(▼12%) | 9,204만원 | ||
GLE450 4MATIC | 13,430만원 | 1,410만원(▼11%) | 12,020만원 | ||
GLE300d 4MATIC | 11,400만원 | 1,311만원(▼12%) | 10,089만원 | ||
GLE400e 4MATIC 쿠페 | 13,200만원 | 1,188만원(▼9%) | 12,012만원 |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소형 상용 ST1 샤시캡 특장 업체 대상 제품 소개 및 프로젝트 사례 공유
-
창립 10주년 맞는 제네시스,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 내년 1분기 오픈
-
[EV 트렌드] 中 샤오미, 올해 판매 목표 13만 대로 상향 조정... 강력한 수요 영향
-
전방에 사고...현대차·기아-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 개발
-
타타대우모빌리티, 트럭도 한파 대비...찾아가는 'AS 최고반장’ 캠페인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 자동차 분야 40대 직업전환 훈련 본격화
-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유머] 부모보다 700만원이 더 걱정인 메붕이
- [유머] 전세계 산업재해 인정 레전드
- [유머] 순대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는 걸그룹 멤버.jpg
- [유머] 추석 큰집 빗붕이 러시안 룰렛
- [유머] 밀레니엄의 구원자 만화
- [유머] 산악 행군중 쓰러진 병사
- [유머] 녹차 아이스크림 색깔의 비밀
- [뉴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현충일 맞아 올린 글
- [뉴스] '후회 안해'... '한의사♥' 윤진서, 9년 전 제주도 공사장 옆 '카라반'에 살던 시절 추억 전했다
- [뉴스] '범인은 유영철?'... '그것이 알고싶다',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파헤친다
- [뉴스] 연인에게 행패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힌 남성... 귀가 조치 후 '사망'
- [뉴스] 1등 당첨자 한 번도 안 나왔던 집 앞 '복권 판매점'... 혹시나 하고 샀는데 20억 당첨
- [뉴스] 뉴진스 이어 민희진 법정서 하이브와 갈등... '260억 규모' 풋옵션 소송
- [뉴스] '혹시 친남매 아닐까?'... 연예계 대표 '닮은꼴' 한가인·김동준이 실제 '유전자 검사' 진행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