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9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30 11:25
현대 N 페스티벌 찾은 정의선 회장 '뜨거운 열정 응원 · 모터스포츠 성장 노력'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가 28일에서 29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선수 및 고객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28일,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개막식을 직접 찾아 개회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수들과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정 회장은 경기장 밖에서도 모터스포츠 문화를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과 고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해당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여 년간 이어져온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을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앞장서며 다양한 N 모델을 통해 고객들이 운전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 N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고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모터스포츠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2003년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현대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과 함께 2019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20년간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한편 현대 N 페스티벌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고 용인, 인제, 영암 등을 거쳐 11월까지 치열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해당 경기는 총 3개 클래스로 구성되고 eN1 클래스의 경우 650마력 아이오닉 5 N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레이스 전용 전기차 레이스가 펼쳐진다.
또한 각각 N1, N2 클래스로 구분된 해당 레이스에는 레이스 전용으로 꾸며진 아반떼 N의 경쟁이 펼치는 본격 프로 레이스 대회와 일상에서의 아반떼 N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구성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세계 최대 규모 아마추어 골프 대회 ‘BMW 골프컵 2025’ 온라인 예선 진행
-
현대차그룹 GBC 단지 내 축구장 2배 크기 도심숲 시민 개방형 녹지공간 조성
-
테슬라, 주가 225달러로 다시 하락
-
한자연, AI와 모빌리티 융합을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
BMW, ‘노이어 클라쎄’ 첫 모델 9월 공개... 시작은 ix3
-
BMW, 2024년 전기차 판매량에서 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 합산 기록 넘어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로 BYD 신규 가입
-
중국 장청자동차, 호주시장에 하이브리드 SUV 하발 H6 GT 출시
-
아우디, 인력 감축과 더불어 내연기관 종료 재 검토
-
중국 샤오미EV, 2025년 35만대 인도 목표
-
현대차, 미국서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가정용 충전기 제공
-
현대오트론 인수 5년 만의 성과,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 속도
-
'시동 키면 유니크한 애니메이션' 혼다, 골드윙 50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
'JCW 최초의 순수전기차' 미니, 더 뉴 올 일렉트릭 JCW 2종 사전 예약
-
가짜 벽에 그대로 돌진... 카메라 센서 기반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한계
-
현대차그룹, 디자인 경쟁력 입증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총 26개 상 수상
-
왼발 브레이크 모드 '오히려 독' 아이오닉 5 N 제동 성능 저하로 리콜
-
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최고 난이도 오프로드 ‘사파리 랠리 케냐’ 개최
-
아우디, Q6 e-트론 출시... 100kWh 배터리로 주행거리와 충전효율성 향상
-
[EV 트렌드] '주유보다 빨라' BYD, 5분 충전 400km 달리는 전기차 공개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유머] 지붕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기
- [유머] 강심장만 가능한 작업
- [유머] 고속도로 카니발 정모 현장
- [유머] 1원 더 벌려다가 배달어플 평점 1.5점으로 시작하는 가게.jpg
- [뉴스] 북한군 1명 중부전선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이재명 정부 들어 군인 귀순 첫 사례
- [뉴스] '최원태 호투 빛났다' 삼성, 한화 상대로 7-3 '승리'... 1승 1패로 균형추 맞춰진 플레이오프
- [뉴스] 아내 잠자던 사이에 집에 들어온 침입범... 피해자 '체포된 남성, 당일에 풀려났습니다'
- [뉴스] 8만원짜리 중국 저가폰을 당근에서 60만원짜리 '삼성폰'이라며 속여 판 남성의 최후
- [뉴스] '저녁에 머리 안 감는 건 세상 가장 더러운 일'... 옥주현, 두피 관리 노하우 공개했다
- [뉴스] 줄리엔강♥ 박지은, 크루즈여행 중 600만원짜리 금팔찌 분실... '멘붕' 온 상황 전했다
- [뉴스]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입양딸, 전국체전 마라톤서 5위... '우리 지혜 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