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미 상무부, 중국산 커넥티드카 규제 시 판매량 최대 2만 5841대 감소 전망
조회 7,08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30 17:25
미 상무부, 중국산 커넥티드카 규제 시 판매량 최대 2만 5841대 감소 전망

미국 상무부는 9월 27일, 중국산 '커넥티드카'와 주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규제할 경우 미국 내 연간 자동차 판매 대수가 최대 2만 5841대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이러한 규제로 인해 자동차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상무부는 미국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국내외 제조업체들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비교적 높은 가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규제가 적용되면 연간 판매 대수가 1680대에서 최대 2만 5841대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추정했다.
또한 이번 규제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 기업으로부터 수입되는 약 15억~23억 달러 규모의 자동차 부품이 금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규제는 2027년형 차량부터, 하드웨어에 대한 규제는 2030년형 또는 2029년 1월형 차량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현재 상무부는 30일간의 공개 의견 수렴 기간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
-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1차 후보 35대 선정 발표
-
美 카누, 심각한 재정적 위기 직면… '단 1대 차량도 생산하지 않았다' 폭로
-
콘티넨탈, CES에서 운전자 · 차량의 감성적 연결 '이모셔널 콕핏' 공개 예고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막과 도심' 막바지 가혹 테스트 통과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혼다코리아, 지역 아동 및 혼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유머] 그때 그 시절 양념치킨
- [유머] 만삭아내대신 만삭사진찍은 남편
- [유머] 숙취때문에 출근 안 한 남편
- [유머] 외국인이 고마워하는 한국단어
- [유머] 피라미드 쌓기
- [유머] 엘리베이터에 붙은 편지
- [유머] 불 삼키는 마술 도전~!
- [뉴스] '펜션 노래방 기계 틀었더니 '19금' 화면이'... 3대가 같이 간 가족여행 망친 사연
- [뉴스] 외교부, 1년 전 '캄보디아 감금 범죄' 경고 받고도 대학생 사망 막지 못해
- [뉴스] 한의사 'X-ray'사용 놓고 '위험천만' 반발한 의사들... 이유 봤더니
- [뉴스] 서울경찰청장 '中 대사 사진 훼손은 모욕죄 성립... 尹 지지자 3명 수사 중'
- [뉴스] '장기기증은 마지막 소원'... 길가다 갑자기 쓰러진 30대 회사원, 3명에게 새생명 주고 떠났다
- [뉴스] '한국사회, 지각에 넘 예민해'... 누리꾼 '갑론을박' 이어진 온라인 글
- [뉴스] 외국서 인기 폭발한 'K-무기'... 에스토니아, 다연장로켓 '천무' 도입 위해 한국과 손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