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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02 17:25
'주행보조시스템 가격 인하' 포드, 블루크루즈 기능 UP · 가격은 DOWN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드 자동차가 미국 내에서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블루크루즈 1.4'를 최근 선보이고 월 및 연간 구독료를 38%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포드는 블루크루즈 1.4를 출시하고 주행보조시스템 사용료가 이전보다 더욱 저렴해졌다고 밝혔다. 또 더욱 쉬운 조작 뿐 아니라 월 또는 연간 구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일회성 구매 옵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포드 측 공개 자료에 따르면 블루크루즈 서비스는 신차 구매 시 2495달러의 일회성 구독을 통해 선택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는 7년 동안 적용된다.
이 밖에도 모델과 트림에 따라 서비스 구매 시 블루크루즈는 1년 구독을 기본으로 선택할 수 있고 이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49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블루크루즈는 1년 구독 외에도 무료 90일 평가판을 사용할 수 있으며 평가판이 종료될 경우 연간 구독료 495달러가 적용되어 이전 800달러에서 약 38% 가격이 인하됐다. 또 월간 구독료는 49.99달러로 책정되며 이전 75달러에서 25달러 가격이 내렸다.

이밖에 블루크루즈는 적용 차종이 더욱 확대되어 익스플로러, 익스페디션, F-150, F-150 라이트닝, 머스탱 마하-E 외에도 2025년형 네비게이터를 포함 링컨 일부 차량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포드의 블루크루즈 1.4는 더 오랜 시간 스티어링 휠에 손을 올리지 않고도 주행이 가능하고 차선 내에서 차량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줄이는 새로운 모션 컨트롤러 시스템이 탑재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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